뉴스쿨TV
뉴스를 읽고 나니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뉴스쿨링하고 있을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이 뉴스쿨TV에 있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게 하는 '유전자'의 세계
💡유전자 가위 기술이 있으면 질병을 고치는 것은 물론 외모나 성별까지 바꿀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해. 도대체 유전자가 뭐길래 이런 게 가능하다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인구가 줄면 무슨 일이 생길까?
🔎쿨리의 친구들 중엔 형제, 자매가 없이 외동인 친구들이 많아. 게다가 쿨리의 이모와 삼촌도 결혼을 안 했고 심지어 할 생각도 없어 보어. ^^;; 이런 것만 봐도 결혼하는 사람도 줄고, 아이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가 사실인 것 같아. 그런데 인구가 줄어들면 줄어든대로 잘 살면 되는 거 아닌가?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기길래 이렇게 다들
사람이 하면 되지, 로봇이 왜 필요해?
😶우리 가족은 일주일에 서너 번 배달 음식을 시켜먹어. 현관문을 열고 배달 기사님께 음식을 받아오는 것은 늘 쿨리의 몫이야. 그런데 내가 현관문을 열었을 때 사람이 아닌 배달 로봇이 있다면?! 상상만 해도 너무 신기할 것 같아.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렇게 작고 연약해보이는 로봇이 식당에 들러 음식을 받아들고 우리집까지 오는 게 쉽지는 않을
학폭 저지른 친구에게 복수했다면, 범죄일까?
😶한 초등학생 아이가 아파트 창밖으로 돌을 집어던졌는데, 글쎄 한 할아버지가 그 돌에 맞아 돌아가셨대. 너무 큰 잘못이지만 이 아이는 아무런 벌도 받지 않는다고 해. 우리나라에는 나이가 어린 사람은 큰 잘못을 해도 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이야.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졌어. 도대체 이런 법은 누가 만든 것이길래, 범죄를 저지르고도 나이가
어린이들에겐 특별한 권리가 있다?!
😶인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선물 같은 것이라고 배웠는데,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이 인권을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니 충격적이야. 어째서 어떤 나라에서는 이렇게 어린이들이 아주 기본적인 권리도 누리지 못하는 걸까? 그런 나라에는 어린이의 인권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플라스틱으로 지구를 뒤덮지 않으려면
😶좋아하는 가수의 CD를 갖고 있으면 어쩐지 내가 그 가수의 음반 판매량을 1위로 만들어준듯 해서 뿌듯해. 그런데 CD까지 플라스틱일 거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 사실 알게 모르게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물건 중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들이 무척 많을 거야. 그런 것들이 결국엔 지구에 쓰레기로 쌓이겠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지구에 쌓여 있는 건지,
비싼 과자를 파는 회사는 나쁜 회사일까?
😶기업들이 마구 가격을 올려 비싼 값에 상품을 파는 것도 모자라 소비자 몰래 용량을 줄이는 꼼수까지 부렸다니 정말 화가나. 이렇게 나쁜 기업들은 다같이 불매운동을 해서 혼내줘야 하는 거 아닐까? 뉴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봐야겠어.
지구 지킴이 고래의 모든 것
😶혹시 벨라처럼 수족관에 사는 돌고래를 만나본 적이 있어? 우리를 보고 빙긋 웃어주고 묘기도 부리는 돌고래들이 마냥 신기하고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사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나봐. 우리가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해야 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것처럼 수족관 속 돌고래들도 하기 싫은 일을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온라인 정보에 속지 않는 방법
😶오래 전 세상을 떠난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를 직접 만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니, 딥페이크라는 건 정말 신기한 기술이구나. 그런데 누군가 내 얼굴을 이용해서 가짜 영상을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기도해. 사진이나 영상, 글이 거짓인지 아닌지 바로바로 알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 기술은 없는 걸까? 뉴쌤께 어서 여쭤봐야지~
세계의 화약고가 자꾸만 터지는 이유
😶혹시 ‘세계의 화약고’라는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두고 뉴스에서 ‘세계의 화약고’, ‘중동의 화약고’라고 하길래 찾아봤더니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말한대. 화약고는 불이 붙거나 뜨거워지면 터지는 화약이 가득한 창고라는 뜻이니까, 그만큼 심각한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겠지? 그런데 ‘세계의 화약고’는 세계 곳곳에 있대. 어떤 곳이 또
[뉴스쿨TV]우리 국어사전에 왜 북한말이 필요할까?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을 때 사용하는 사전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만들어졌다니... 주시경 선생님과 여러 학자들에게 감사를 드려야겠어. 그런데 사전을 찾다 보니 지방의 사투리 뿐 아니라 북한말도 있더라고. 또 이제는 쓰지 않는, 사라진 단어도 있어. 가뜩이나 종이로 된 책을 볼 일이 적어지는데 이렇게 사전을 만들면 괜히 두껍고 무거워지기만
우리 할머니의 반지도 문화재가 될 수 있을까?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가야 고분군 이야기를 취재하다보니 불현듯 좋은 생각이 났어. 우리집에는 엄마의 할머니가 물려주신 반지가 하나 있거든. 만든 지 100년도 더 됐을 테니까 정말 오래 됐잖아. 그럼 문화재가 될 만하지 않을까? 박물관에 전시도 하고 말이야. 비슷한 시기에 만든 물건들과 함께 모아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정해달라고 해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