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TV

뉴스를 읽고 나니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뉴스쿨링하고 있을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이 뉴스쿨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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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쿠폰 똑똑하게 쓰고 싶은 어린이 모여라

💡쿨리는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소비 쿠폰을 받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뻤어. 쿨리에게도 무려 15만 원이나 되는 공돈이 생기는 거잖아. 그래서 부모님께 그 돈을 받으면 전부터 사고 싶었던 자전거를 살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지. 그런데 부모님은 돈을 쓸 생각부터 하지 말고 이 돈이 어떤 의미인지 뉴쌤께 배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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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을 통해 해와 달을 관측한, 최초의 사람은?

💡쿨리는 예전에 천문대에서 열린 천문 관측 행사에 가본 적이 있어. 거대한 망원경 안을 들여다보니 벌건 대낮인 데도 그 안에서 별이 반짝이고 있더라. 그때 쿨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밤이나 낮이나 하늘의 모습은 그대로'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어. 이번에 베라 루빈 천문대 이야기를 취재하면서 쿨리는 새삼 그때 봤던 망원경들이 생각났어.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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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쿨리는 늘 빛이 우리에겐 없어선 안 될 존재라고 생각했어. 빛이 있어야 어두울 때도 뭔가를 볼 수 있고 어둠 속에서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잖아. 그래서 이번에 빛공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어.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들에게는 빛이 공해가 된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거든. 빛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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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초등수학 정복!...길이재기부터 분수까지

💡쿨리에게 가장 오래된 장난감을 꼽는다면 단연 레고 블록을 꼽을 수 있어. 쿨리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쿨리 곁에는 레고가 있었어. 그때는 레고를 던지고 놀거나 단순히 쌓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레이싱카도 만들고 호그와트 마법학교도 만들 수 있어. 그런데 얼마 전 쿨리는 레고 덕분에 수학 문제를 척척 풀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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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도표로 살펴본 툰베리의 삶(feat.초등국어)

💡혹시 그레타 툰베리에 대한 책을 읽어본 친구들이 있어? 쿨리는 그 동안 툰베리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툰베리에 대해 취재를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겼어. 툰베리는 어째서 이렇게 환경 운동에 진심인 건지, 학교에 가는 대신 시위를 하고 배를 타고 다니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게 힘겹지는 않았는지 툰베리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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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에 잠든 파란 눈의 외국인은 누구?!

💡뉴스쿨러 친구들은 6월이 어떤 달인지 알고 있지? 맞아! 바로 호국보훈의 달이야. 그래서 6월에는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억하고 마음속 깊이 기리는 시간을 가져야 한대. 오늘 쿨리는 일흔 번째 현충일을 맞아서 뉴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에 가보기로 했어. 현충원은 어떤 곳인지, 또 어떤 분들이 계시는지 뉴쌤께서 알려주실 거야. 어서 현충원 안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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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어째서 대통령을 직접 뽑을 수 없을까?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세상은 한층 더 시끌벅적해지고 있는 거 같아. 거리에는 색색의 옷을 맞춰 입고 한 표를 달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그 목소리가 교실과 집에서도 들릴 정도야. 그런데 문득 쿨리는 왜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건지 의문이 들더라. 우리도 나라의 주인이니까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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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70%는 바다가 만든다!

💡쿨리는 사실 '바다숲'이라는 말을 이번에 처음 들었어. 땅에는 숲이 있어도 바다에도 숲이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거든. 그런데 어떤 책을 보니까 바다 밑도 땅과 마찬가지로 산과 언덕, 골짜기가 있고 숲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은 뉴쌤과 함께 바닷속 세상으로 탐험을 떠나기로 했어. 거대한 바닷속 세상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어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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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 어린이 창업자가 되다?!_초등 창업 교실

💡쿨리는 가끔 학교 앞 문구점에 가서 물건 구경하는 걸 좋아해. 살 게 딱히 없어도 구경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거든. 이게 가능한 건 그 가게엔 손님 말고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지. 물건을 만진다고, 또 아무것도 사지 않는다고 눈치 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것저것 마음 놓고 구경할 수가 있어. 그런데 문득 이런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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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불교의 힘으로 세워진 나라였다?!

💡쿨리는 다시 일본으로 가게 된 고려 금동관음보살좌상을 만나보고 싶어서 얼마 전 충남 서산에 있는 부석사에 다녀왔어. 그리고 이곳 스님들에게서 고려는 불교 국가였고 당시엔 불교 예술과 건축이 발전했다는 설명도 들을 수 있었어. 쿨리는 문득 고려 사람들에게 불교가 어떤 의미였는지 궁금해졌어. 오늘은 뉴쌤께서 고려시대의 불교 이야기를 들려주시겠다고 하니까 어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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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회를 송두리째 바꿨던 ◯◯◯◯

💡쿨리는 조선통신사의 역사를 취재하던 중 놀라운 걸 발견했어. 조선이 일본에 조선통신사를 보내기 시작한 때가 1607년인데 그 직전인 1592~1598년에 조선과 일본은 임진왜란, 정유재란으로 두 차례나 큰 전쟁을 치렀더라고. 두 나라의 사이가 무척 나빴을 거 같은데 당시 조선의 왕은 도대체 왜 얄미운 일본에 우리의 발전한 문화와 기술을 전해줬던 걸까? 정말 궁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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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88%는 OO를 믿는다?!

💡쿨리는 지금 서울 명동대성당에 와있어. 얼마 전 돌아가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빈소가 이곳에 마련됐거든.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조문을 하러 와서 성당 정문까지 긴 줄이 이어졌어. 가족을 잃은 것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쿨리의 머릿속은 꽤나 복잡해졌어. 종교의 힘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종교가 뭐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