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 News'Cool 이렇게 활용하세요

소리 내서 읽어요!

헤드라인을 읽을 때는 꼭 소리를 내서 읽어주세요. 여러 번 읽어보면 더 좋아요. 그 다음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고 다시 한 번 눈으로 읽어주세요. 기사를 읽고 나선 기억에 남는 내용을 친구와 가족들에게 들려주세요. 반복해서 이야기할수록 지식이 쌓이고 관점이 뚜렷해져요.

질문을 정리해봐요!

기자가 되어 전문가 인터뷰를 한다고 생각해봐요. 기사를 읽을 때 떠오른 질문들을 따로 적어두고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관련 책을 들춰보기도 하고 선생님, 부모님께 질문하며 답을 찾아봐요. 그래도 답을 찾기 어렵다면 newscool.kids@newscool.co로 보내주세요. 쿨리가 취재해 답을 찾아줄 거예요.

뉴스 속 핵심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어요!

뉴스쿨을 읽다 보면 뜻을 알기 어려운 단어를 마주할 거예요. 이때 바로 단어의 뜻을 찾아보거나 부모님, 선생님께 여쭤보기 보다는 문장, 문단 안에서 단어의 의미를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기사를 다 읽은 다음 사전에서 내가 생각한 의미가 맞았는지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는 세상 모든 단어의 의미를 처음부터 알 수 없습니다. 글의 맥락 속에서 단어의 의미를 추측하는 훈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특히 온라인 기사에서는 주요 단어에 각각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뉴스쿨 사전 링크를 걸어두었답니다. 또 매월 첫 주에 발행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뉴스 단어장(꼬꼬단)'으로 다시 한 번 주요 단어를 익혀볼 수 있을 거예요.

짧은 글이라도 내 생각을 정리해봐요!

이번 주 뉴스쿨에서는 '생각더하기'와 'PLAY' 코너를 통해 뉴스 속 이야기를 생활과 연결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요. 이를 바탕으로 그림이나 글, 혹은 말로 표현해보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생각이 자라납니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그림을 그려도 되고, 글을 써보고 싶다면 한 문장을 완성하는 것부터 시작해봐요. 점차 분량을 늘려가는 훈련을 한다면 1년 뒤에는 글쓰기에 좀 더 자신감이 붙을 거예요. 그리고 담벼락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글쓰기 놀이를 해보세요.

퀴즈와 글쓰기는 온 가족이 함께 하세요!

뉴스쿨을 가족이 함께 공부하고 대화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세요. 엄마, 아빠도 아이와 함께 글을 쓰고 갖가지 문제의 해결 방안을 고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