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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쿨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뉴스만 쏙쏙 골라 소개합니다. 뉴스를 읽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놀이 하다 보면 어느새 지식이 차곡차곡 쌓일 거예요. 쿨리가 소개하는 오늘의 뉴스 '쿨리가 간다', 매주 한 가지 주제의 뉴스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이번 주 뉴스쿨'도 놓치지 마세요!
가야 문명, 인류의 문화유산이 되다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철기 문화를 꽃피웠던 가야가 당당하게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인정 받았대. 그런데 가야라는 이름이 왜 이렇게 생소하지? 그러고 보니 가야는 교과서에도 잘 다루지 않아. 왜 그런 걸까?
[쿨리가 간다] '이탈리아 파란 꽃게' 우리나라에 올까?
😱다들 꽃게 좋아해? 나는 엄마가 해준 간장게장을 무척 좋아해. 냠냠 밥에 싹싹 비벼 먹으면 캬~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어! 그런데 우리나라에 '파란색 꽃게'가 들어올 수도 있대.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꽃게들인데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을 수입할 수도 있다나봐. 파란색 꽃게는 먹어도 되는 걸까? 그리고 왜 이탈리아는 우리에게 꽃게를 보내는 걸까? 쿨리가 알아봤어.
[쿨리가 간다] 세계의 성인이 된 김대건 신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혹시 들어봤니? 쿨리는 위인전에서 본 적이 있어. 아참!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라는 노래에도 등장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천주교 신부가 된 분이야. 그리고 신분제가 철저했던 조선 후기 우리나라에서 모두가 평등한 삶을 누리고 존중 받아야 한다는 믿음을 실천에 옮긴 분이기도 하지. 이런 김대건 신부의 성상이 이탈리아 바티칸에 세워졌다고 해. 바티칸은
달콤한 '탕후루'의 쓰디쓴 배신
맛있는데 예쁘고, 먹는 재미까지 있는 길거리 간식 탕후루가 요즘 장안의 화제야! 심지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친구들도 많더라고. 그런데 탕후루가 인기를 끄는 만큼 논란도 많대. 왜 그런지 쿨리가 알려줄게!
[쿨리가 간다] BTS 덕분에 되살아난 '공주님의 드레스'
😱조선시대 왕실에서 공주나 옹주는 결혼할 때 무척 화려한 옷을 입었어. 천을 진한 붉은 색으로 염색하고, 알록달록한 자수를 놓았지. 그리고 금박으로 정성스럽게 장식을 했어. 이렇게 조선시대 여성들이 결혼을 할 때 입는 옷을 '활옷'이라고 해. 지금은 활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당시에 만든 활옷이 거의 다 사라지고, 50여 점 밖에 남지 않았다고
[쿨리가 간다] 커다란 댐 와르르...리비아에 무슨 일이?
😱얼마 전 모로코에서 어마어마한 지진이 발생했던 것을 알고 있지? 같은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리비아에서는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졌대. 그런데 댐이 무너지면서 물이 넘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죽고 다쳤나봐. 막을 수 없는 재난이었을까? 지금 리비아 사람들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홍수 댐(DAM) 무정부상태Q. 아프리카 대륙에서
100년 전의 비극 '간토대학살'을 아시나요?
1923년 지금의 일본 도쿄 주변에 해당하는 간토 지방에서는 무시무시한 지진이 발생했어. 10만 명 이상이 죽거나 다치고 실종됐지. 그런데 이날의 비극은 일본인들만의 것이 아니었어. 조선인 수천 명이 지진 피해가 아니라 일본인들의 무차별 폭력 속에 목숨을 잃었거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던 걸까. 100년 전 그날로 가보자.
9월 4일 선생님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공교육 멈춤의 날'을 알고 있니? 친구들 중에는 어제 학교에 가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 거야. 9월4일은 선생님들이 교권 회복을 위해 스스로 정한 '공교육 멈춤의 날'이었거든. 교권이란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권리야. 그런데 선생님들은 이 권리를 충분히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시나 봐. 선생님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던
귀염둥이 판다 푸바오에겐 특별한 임무가 있다
요즘 한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판다 열풍'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푸바오를 알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인데 내년에는 중국에 가야 한대. 그건 푸바오 가족이 특별 임무를 수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해. 무슨 이야기인지 어서 푸바오를 만나러 가보자.
[쿨리가 간다] 유럽 사람들이 여행자들에게 화가 났다!
책이나 사진으로 해외의 여러 관광 명소 본 적 있지? 언젠간 한 번쯤 꼭 여행으로 가 보고 싶은 나라인데... 요즘 이 곳 사람들은 관광객을 좋아하지 않는대. 무슨 일일까? 쿨리가 알아봤어.
[쿨리가 간다] 8월 마지막 날, 슈퍼 블루문 뜬다!
🌕눈이 부실 정도로 선명하고 둥근 달을 본 적이 있어? 쿨리는 가끔 이런 궁금증이 생겨. 가장 둥근 달은 얼마나 둥근 걸까? 완벽한 원일까? 그런데 8월 31일 밤에 뜨는 달이 바로 올해 뜨는 달 중 가장 둥근 달이래. 8월 31일을 놓치면 14년은 기다려야 한대. 평소보다 아주 크고 완벽한 원에 가까운 달을 슈퍼
[쿨리가 간다] 중국이 일본 생선 안 사기로 한 이유
😱중국에 있는 일본 대사관이 홈페이지에 '중국에 사는 일본인들은 큰 소리로 일본어를 하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대. 일본 사람들에게 일본어를 큰 소리로 하지 말라니... 무척 불편하겠는걸? 무슨 일인지 쿨리가 한 번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반일감정 불매운동Q. 일본 대사관은 무슨 일을 하는 곳이야? 그리고 어떤 글을 올린 거야? 대사관은 각 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