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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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뉴스쿨의 귀염둥이 리포터 쿨리! 궁금한 것이 있으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디든 달려가 진실을 파헤치는 요리조리 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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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독도는 우리 땅' 부르지 마!"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러 봤을 노래야. 그런데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이팝 그룹 '엔믹스'가 최근 한 유튜브 영상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가 논란에 휩싸였대.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선 엔믹스가 일본에서 활동할 수 없게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일까? 쿨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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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 덩어리로 변해버린 올림픽 메달

🏃🏾‍♂️운동선수들에게 최고의 목표는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일일 거야. 1~3등에게 주어지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은 메달의 색과 관계없이 4년간 흘린 땀에 대한 값진 보상이라 할 수 있지.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메달이 불량품이라면 기분이 어떨까? 설마 그런 일이 올림픽 같은 국제대회에서 벌어지겠냐고? 그런 일이 올림픽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어. 쿨리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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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처서쯤이야..." 물러날 생각 없는 불볕더위

🔎오늘 뉴스의 키워드 처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 이렇게 숨 막히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가을이 다가온다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야. 그런데 정말이야. 오는 22일은 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다는 '처서'거든. 보통 8월이면 무더위가 한창인데 왜 8월 22일을 처서로 정한 걸까? 오늘은 쿨리가 '처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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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일본이 빼돌린 의병 편지, 110년 만에 고국으로

🔍쿨리는 역사를 무척 좋아해. 하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조선시대 말기의 역사를 배우는 건 쉽지 않아. 무척 슬프고 마음이 아프거든. 그래도 꼭 알아둬야 할 우리의 역사인 건 분명해. 그래서 오늘 쿨리는 100여 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항일 의병들의 편지를 소개하려고 해. 의병이 뭐냐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제의 탄압에 맞서 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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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1시간 일하면 1만 원을 벌어요

💸혹시 부모님께 용돈 받는 친구들 손! 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용돈은 모두 부모님이 열심히 일을 해서 번 돈이야. 그러니까 당연히 꼭 필요한 곳에 아껴 써야겠지?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하루에 얼마의 돈을 벌고 계실까? 또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서는? 사람마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버는 돈은 모두 다 다르대. 그런데 어떤 일을 하더라도 꼭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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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하늘이 뻥 뚫렸나...아슬아슬한 '폭우'

🌧️하늘이 뻥 뚫린 것처럼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어. 그런데 도무지 비가 언제 올지 예측하기도 어려워. 하루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비가 왔다가 또 하루는 추적추적 내렸다가... 정말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날씨야. 그런데 17일에는 결국 서울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졌대. '호우경보'는 비가 정말 많이 올 때 내려진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히 모르겠어. 우리 이참에 기상청 예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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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락부락 거대 올챙이의 정체

🐸개굴개굴~ 개구리를 직접 본 적이 있어? 우리가 그림책 속에서 본 개구리는 주로 파리와 같은 곤충을 잡아먹어. 그런데 도롱뇽, 뱀처럼 몸집이 큰 동물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개구리가 있대. 바로 황소 개구리야. 아주 오래 전에는 황소 개구리만 나타나면 주변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곤 했어. 황소 개구리가 뭐든 먹어치웠기 때문이지. 그런데 한동안 사라진 줄 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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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탕후루 가게가 사라진다

🍡다들 탕후루 좋아해? 작년에는 쿨리도 친구들이랑 자주 먹었었는데, 자꾸 먹으니까 너무 달아서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 그래서 요즘은 잘 안 먹어. 그런데 얼마 전 자주 가던 학교 앞 탕후루 가게가 곧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들었어. 탕후루 가게 자리에는 편의점이 생긴다고 해. 아직 친구들 중에는 탕후루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꽤 있는데 왜 사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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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로 퍼붓듯이 내리는 비, 올해도 계속된다

☔지난주에는 쿨리가 갑자기 폭염이 찾아왔다는 뉴스를 전했는데, 이번 주에는 이른 장마가 찾아 온다는 뉴스를 전하려고 해. 날씨가 참 변덕스럽지? 몇년 전 서울에 갑자기 많은 비가 와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어. 갑자기 예고 없이 내린 폭우 때문에 도로 위의 자동차가 물에 잠겼고, 많은 사람들이 큰 위험에 처하기도 했어. 그때 쿨리의 부모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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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더위야, 왜 이렇게 일찍 왔니?

🥵요즘 너무 덥지? 낮에는 한여름이 됐나 싶을 정도로 너무 더워서 깜짝 놀랐어. 달력을 보니 아직도 6월인데 왜 이렇게 더워진 걸까? 알고 보니 올해 더위가 조금 더 일찍 찾아왔대. 더위는 왜 일찍 온 걸까? 쿨리가 알아볼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고기압과 저기압🤷🏼‍♂️일주일이나 더 빨리 찾아온 불청객, 폭염 지난 10일 대구,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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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우주선이 달의 뒷면으로 향한 이유는?

🌖중국의 달 탐사선이 달에 도착했대. 그런데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달의 앞면이 아니라 달의 뒷면에 도착했다고 해서 온 세상이 떠들썩 해. 달의 뒷면에 도착한 게 왜 특별한 일일까? 앞면과 뒷면은 다르게 생긴 걸까? 그리고 왜 우리 눈에는 달의 앞면만 보이는 걸까? 알아도 알아도 끝이 없는 달의 비밀을 이번에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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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퓨전 한복' 입지 마!

😎서울 경복궁에 가면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외국인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부러워서 쿨리도 부모님을 졸라 한복을 빌려 입은 적이 있지. 그런데 요즘 그곳에서 빌려주는 한복이 우리나라의 전통 한복과 좀 다르다며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해. 우리나라의 전통 한복과 얼마나 다르길래 이런 의견들이 나오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