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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쿨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뉴스만 쏙쏙 골라 소개합니다. 뉴스를 읽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놀이 하다 보면 어느새 지식이 차곡차곡 쌓일 거예요. 쿨리가 소개하는 오늘의 뉴스 '쿨리가 간다', 매주 한 가지 주제의 뉴스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이번 주 뉴스쿨'도 놓치지 마세요!
한국의 평범한 20대, 멕시코의 스타가 되다
사진=김수진 씨 인스타그램서울 종로의 한 시장. 이곳에서 한국인 여성이 유튜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분명 한국인이지만 스페인어로 시장을 소개합니다. 영상이 주요 내용은 '24시간 동안 한국의 시장에서 스페인어만 사용하기 챌린지'. 유튜버는 한국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한국어를 할 줄 모를 때 한국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영상을 통해 보여줍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를
[쿨리가 간다] 귀여운 고양이 노리는 무서운 바이러스?
🐱최근 우리나라에서 고양이가 한꺼번에 죽는 일이 벌어졌어. 아마 조류 독감(AI)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해.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해 우리를 지치게 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귀여운 고양이까지 바이러스라니... 정말 바이러스 지긋지긋해. 고양이를 공격하는 바이러스는 대체 무엇인지, 고양이가 바이러스에 걸리면 우리 인간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폭염∙폭우...성난 지구를 달랠 해법이 필요해
이탈리아엔 손바닥만한 우박이 떨어지고 미국과 캐나다는 역대급 물난리로 집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대.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갑작스러운 폭우로 비극적인 일을 겪었는데... 전세계 날씨가 도대체 왜 이런 걸까?
미국 선생님들이 틱톡을 고발했다고?
💻틱톡 알아? 1분 짜리 짧은 영상을 올리고 친구들과 함께 보는 SNS(소셜미디어)인데 쿨리 친구들 중에도 틱톡으로 소통하는 친구들이 많아. 그런데 학교들을 관리하는 미국 교육청들이 단체로 틱톡 같은 SNS 기업들을 고발했대. 학생들을 통제불능 상태로 만드는 SNS 때문에 학교가 돈과 시간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나? 무슨 이야기일까? 쿨리가 살펴봤어.지난 2021년
우리 집 앞에 '의문의 노란 소포'가 왔다
📌지난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소포가 발송됐대. 이 시설 관계자 3명은 소포를 열어본 직후에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해. 지난 주말에 벌어진 '수상한 소포사건'의 시작이야. 조금 무서운데... 대체 무슨 일인지 쿨리가 알아봤어.Q. 울산 장애인 복지시설에 도착한 의문의 소포, 누가 보낸 거야? 경찰 조사 결과 이
달을 잡아라!...더 치열해진 '문 프로젝트'
7월 20일은 인류가 처음으로 달에 발을 내디딘 날이라고 해. 그리고 54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인류는 희망을 찾기 위해 달로 향하고 있어. 당시 인류가 달 표면에 낸 첫 발자국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쿨리와 함께 알아보자!
[WHO]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인류의 첫 번째 도전
그거 알아? 인류가 처음 달에 도착했을 때, 우주선에는 세 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다는 사실 말이야. 닐 암스트롱과 위대한 친구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래?
내년에도 한 시간 일해도 1만원 못 벌어요
📌내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됐대. 올해보다 240원 오른 거야. 한 시간 일을 해서 받을 수 있는 돈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게 될지 궁금했는데 결국 넘기지 못했대. 우리 이참에 임금은 무엇이고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건 누가 결정하는 건지 한 번 살펴볼까?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어. 올해 최저 시급이 9620원이니까 240원 오른
폭우로 수십 명 사망...막을 수 있었던 비극
청주에서 차 15대가 차오른 강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어. 이 사고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해.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막을 수는 없었는지 쿨리가 살펴볼게.
AI 로봇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스위스에서 AI 로봇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대. 로봇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는 인간을 해치지 않겠다"고 말했다지 뭐야? 로봇들이 갑자기 기자회견까지 자청한 이유는 뭘까? 한 번 들어봐!
지하철·버스요금 8년 만에 오른다
서울시가 지난 12일 ‘교통 요금 조정 물가 대책위원회’를 열고 8년 만에 교통 요금을 올린다고 발표했어. 앞으로 지하철은 150원, 시내버스는 300원씩 요금이 인상 돼. 지난 2월 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 오른데 이어 대중교통 요금이 또 오르는 거야. 교통 요금이 왜 자꾸 오르는지 쿨리가 알아봤어.
매년 더 매서워지는 장맛비...왜?
🌧️어제 쏟아진 장대비에 깜짝 놀라진 않았어? 어제 낮 전국 곳곳에서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폭우가 쏟아졌는데 서울, 부산처럼 비가 많이 온 곳은 오후 한 때 시간당 80㎜(밀리미터)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대. 지난해 장마철에도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비가 내려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심지어 목숨을 잃은 사람까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