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음식과 건강에 대한 책 4
📖음식 속에 담긴 영양소를 모두 알 수는 없어. 또 우리가 모든 음식의 열량을 따져가며 먹을 수도 없고. 하지만 과학자들이 많은 연구 끝에 알아낸 '많이 먹을수록 좋은 음식'과 '많이 먹을수록 나쁜 음식'은 알아두면 좋을 거야. 음식을 먹을 때마다 배운 내용을 떠올린다면 좀 더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겠지? 오늘은 영양과 건강에
달콤한 '탕후루'의 쓰디쓴 배신
맛있는데 예쁘고, 먹는 재미까지 있는 길거리 간식 탕후루가 요즘 장안의 화제야! 심지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친구들도 많더라고. 그런데 탕후루가 인기를 끄는 만큼 논란도 많대. 왜 그런지 쿨리가 알려줄게!
[쿨리가 간다] BTS 덕분에 되살아난 '공주님의 드레스'
😱조선시대 왕실에서 공주나 옹주는 결혼할 때 무척 화려한 옷을 입었어. 천을 진한 붉은 색으로 염색하고, 알록달록한 자수를 놓았지. 그리고 금박으로 정성스럽게 장식을 했어. 이렇게 조선시대 여성들이 결혼을 할 때 입는 옷을 '활옷'이라고 해. 지금은 활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당시에 만든 활옷이 거의 다 사라지고, 50여 점 밖에 남지 않았다고
[쿨리가 간다] 커다란 댐 와르르...리비아에 무슨 일이?
😱얼마 전 모로코에서 어마어마한 지진이 발생했던 것을 알고 있지? 같은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리비아에서는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졌대. 그런데 댐이 무너지면서 물이 넘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죽고 다쳤나봐. 막을 수 없는 재난이었을까? 지금 리비아 사람들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홍수 댐(DAM) 무정부상태Q. 아프리카 대륙에서
축구스타 호날두도 나섰다...모로코 대지진에 애도 물결
😱축구선수 호날두 알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 말이야.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이름을 들어봤을 거야. 호날두가 아프리카 모로코에 있는 자신의 호텔을 무료로 개방했대. 모로코에서 엄청나게 큰 지진이 발생했는데, 호텔을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쉼터로 만들었다고 하네. 모로코에서 얼마나 큰 지진이 발생했길래 호날두까지 팔을 걷어붙인 걸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뉴스쿨링] 제65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다음 간토대학살 사건 전후의 일들을 일어난 순서대로 올바르게 나열한 것은?🔎ㄱ. 독립신문이 간토대학살의 희생자가 600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어. ㄴ. 일본 사람들이 추모비를 세우고 간토대학살의 희생자를 추도했어. ㄷ. 일본 간토 지역에서 규모 7.9의 대지진이 발생했어. ㄹ.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탔다'는 소문이 퍼지기
100년 전의 비극 '간토대학살'을 아시나요?
1923년 지금의 일본 도쿄 주변에 해당하는 간토 지방에서는 무시무시한 지진이 발생했어. 10만 명 이상이 죽거나 다치고 실종됐지. 그런데 이날의 비극은 일본인들만의 것이 아니었어. 조선인 수천 명이 지진 피해가 아니라 일본인들의 무차별 폭력 속에 목숨을 잃었거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던 걸까. 100년 전 그날로 가보자.
100년 전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남의 나라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것도 모자라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학살을 당했다니... 생각만 해도 화가 나. 100년 전, 우리나라는 왜 이런 일을 당했던 걸까? 당시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에 가게 된 이유도 궁금해.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일제강점기를 조명한 책 4
📖간토대지진은 일본에게도 우리에게도 모두 상처만 남은 끔찍한 사건이야. 그리고 그 이후 벌어진 학살은 일본 뿐 아니라 전 인류가 오래도록 잊어선 안 되는, 반성해야 할 역사지.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이 사람을 해쳐선 안 되니까. 오늘날 많은 일본 사람들은 일제강점기에 벌어진 끔찍한 사건들을 잘 몰라.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거든. 우리가 앞으로 만날 일본 사람들에게
9월 4일 선생님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공교육 멈춤의 날'을 알고 있니? 친구들 중에는 어제 학교에 가지 않은 친구들도 있을 거야. 9월4일은 선생님들이 교권 회복을 위해 스스로 정한 '공교육 멈춤의 날'이었거든. 교권이란 외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권리야. 그런데 선생님들은 이 권리를 충분히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시나 봐. 선생님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던
[꼬꼬단] 시금치와 두부를 세는 꿀팁
🔎뉴스쿨 53~64호 '이번 주 뉴스쿨'과 '쿨리가간다' 속 어휘와 관용 표현을 소개하는 꼬꼬단입니다. 태블릿PC나 프린트로 활용할 수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꼬꼬단 9월호 핵심 요약] 1.알쓸뉴단 -'수입'의 두 가지 뜻 2.뉴스쿨 국어사전 -시금치 한 단과 두부 한 모 3.이야기로 배우는 우리말 숙어 -한 풀 꺾이다
[뉴스쿨링] 제64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헤드라인(Headline)을 읽고 자이언트 판다에 대해 잘못 이해한 친구를 찾아봐. ① 로아 : 전세계적으로 자이언트 판다의 개체수는 2000마리 이하야. ② 수아 : 자이언트 판다는 주로 중국에 많이 살고 있어. ③ 은아 : 중국은 가난한 나라들에 판다를 무료로 잠시 빌려주기도 해. ④ 지아 : 판다는 3~5월에 짝짓기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