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건강에 대한 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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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마녀와 멋대로 마법사
✅양혜원 지음 | 아이음 | 104쪽
✅#급식 #영양사 #스트레스
✅추천연령: 7~9세
양혜원 글/한수진 그림
부모님과 선생님은 꼭 우리가 먹기 싫은 음식만 자꾸 먹어야 한다고 해. 정작 우리가 먹고 싶은 음식은 조금만 먹으라고 하니 정말 이상해. 먹고 싶은 것마저 내 마음대로 먹지 못하면 어쩌란 말이야? 여기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멋대로 마법사'가 있어. '멋대로 마법사'는 "음식 남기는 꼴은 절대 못 본다"며 음식을 억지로 먹게 하는 영양사 선생님과 맞서는 우리의 영웅이야.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행복해야 한다"는 멋대로 마법사의 말과 "무엇이든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급식마녀 영양사 선생님의 말 중 누구의 말이 맞을까? 우리도 이 책을 읽고 같이 생각해보자.
영양 만점 알록달록 색깔음식
✅김진희 지음 | 토토북 | 112쪽
✅#음식의색 #영양소
✅추천연령: 7~9세
김진희 글/김연수 감수및추천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힘이 세진대. 또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똥이 잘 나온대.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모든 음식에는 영양소가 들어 있어. 그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영양소가 우리의 몸을 튼튼하게 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영양소는 우리를 아프게 하거나, 살찌우기도 하지. 이 모든 영양소를 다 알고 있는 건 어려워. 그렇다면 각 음식의 장단점을 색깔별로 기억해 보는 건 어떨까? 어떤 색의 음식이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는 함께 살펴보자.
왜 맛있는 건 다 나쁠까?
✅오세연 지음 | 웅진주니어 | 76쪽
✅#영양 #식습관
✅추천연령: 8~10세
오세연 글/김진화 그림
이번 주 뉴스쿨에서는 '단 것을 많이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배웠어. 그래서 우리의 뇌가 자꾸만 더 단 것을 찾는다는 사실도 알게 됐어. 단것만 그럴까?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라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또 고기를 많이 먹는 것과 현미밥을 많이 먹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 책 속에는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음식의 진실이 가득해. 싫어하는 음식일수록 우리의 몸을 튼튼하게 할 수 있어. 좋아하는 음식일수록 건강에 나쁠 수 있고. 알아두면 평생 도움이 될 만한 음식 상식을 함께 공부해보자.
재미있는 음식과 영양 이야기
✅현수랑 지음 | 가나출판사 | 152쪽
✅#영양소 #불량식품
✅추천연령: 11~12세
현수랑 글/박재현 그림/김초일 감수
단것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될 수 있어. 하지만 그렇다고 단것을 아예 안 먹어서도 안 돼. 당분은 우리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도 모두 마찬가지지. 이런 영양소를 적당히 섭취하기 위해 우리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하는 거야. 균형 잡힌 식사가 뭔지, 음식은 얼마나 먹어야 적당한 건지, 또 나는 뚱뚱한 건지, 날씬한 건지 궁금하지 않아? 이 책은 음식과 영양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이번 주 뉴스쿨에서 배운 영양소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