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귀염둥이 판다 푸바오에겐 특별한 임무가 있다
요즘 한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판다 열풍'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푸바오를 알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인데 내년에는 중국에 가야 한대. 그건 푸바오 가족이 특별 임무를 수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해. 무슨 이야기인지 어서 푸바오를 만나러 가보자.
[쿨리가 간다] 유럽 사람들이 여행자들에게 화가 났다!
책이나 사진으로 해외의 여러 관광 명소 본 적 있지? 언젠간 한 번쯤 꼭 여행으로 가 보고 싶은 나라인데... 요즘 이 곳 사람들은 관광객을 좋아하지 않는대. 무슨 일일까? 쿨리가 알아봤어.
'민족시인 윤동주' 볼모로 삼은 중국
광복절을 코 앞에 두고 갑자기 중국이 윤동주 시인 문제로 우리나라에 시비를 걸고 있대. 윤동주 시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인데 무슨 일이지?
한국의 평범한 20대, 멕시코의 스타가 되다
사진=김수진 씨 인스타그램서울 종로의 한 시장. 이곳에서 한국인 여성이 유튜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분명 한국인이지만 스페인어로 시장을 소개합니다. 영상이 주요 내용은 '24시간 동안 한국의 시장에서 스페인어만 사용하기 챌린지'. 유튜버는 한국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한국어를 할 줄 모를 때 한국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영상을 통해 보여줍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를
스무살 된 '뽀통령', 꼬마 펭귄의 눈부신 진화
뽀로로 탄생 20주년/ 뽀로로 공식 유튜브 캡쳐🐧‘뽀통령(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스무 번째 생일을 맞았어. 2003년 6월 19일, 교육방송(EBS)에서 첫 전파를 탄 후 무려 20년의 세월이 흐른 거야. 파일럿 모자를 쓰고 작은 날개로 힘차게 날아올랐던 뽀로로는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어.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보랏빛 서울, BTS 데뷔 10주년 ‘축제의 장’으로
💡서울 시내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들었어. 6월 13일이 바로 K-POP의 새 역사를 쓴 BTS의 데뷔 10주년 되는 날이거든. 서울은 벌써 국내외에서 몰려든 BTS 팬들로 북적이고 있어. BTS 팬들은 ‘아미’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국적, 인종, 성별, 나이를 초월해 BTS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 그런데 왜 서울을 찾아왔냐고? 서울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를 만나다
[제47호 뉴스쿨]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이 반세기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73년 프랑스의 한 전시회에서 공개된 후 처음으로 대중의 품으로 돌아온 건데요. 이참에 우리 선조의 뛰어난 기술이 깃들어 있는 직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WHO] '약탈문화재 찾기' 일생 바친 박병선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약탈해간 우리나라 문화재를 찾는데 평생을 바친 여성이 있어. 바로 박병선 박사야. 제47호 뉴스쿨 [WHO]코너에서는 박병선 박사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미술의 세계에 '퐁당' 빠져보자
우리의 일상에 현대미술 작품이 굉장히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니? 거리에 설치된 거대한 조형물과 컵이나 옷에 그려진 그림 중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 있어. 현대미술을 알면 일상에서 이야기 거리가 많아질 거야. 함께 현대미술의 세계에 빠져보지 않을래?
이야기 속에 꼭꼭 숨은 편견에 대하여
세계적인 아동문학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이 대폭 수정된다고 해. 단어를 고치고 문장을 삭제하기도 한다는데...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문학작품인데, 무슨 일일까?
[WHO] 시대의 이야기꾼, 로알드 달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인 로알드달, 하지만 이번에 소설을 손질하듯 그에 대한 역사의 평가는 엇갈려. 로알드 달은 어떤 사람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