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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쿨링] 75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1. 다음 중 헤드라인(HEADLINE)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 친구는 누구일까? ① 순구 : 만 13세 김민석(가명) 군은 차를 훔쳤지만 감옥에 가지 않아. ② 지우 : 2022년 촉법소년의 수는 2018년보다 2배 이상 늘었어. ③ 하영 : 촉법소년의 최대 연령을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낮추자는 주장도 나와.
학폭 저지른 친구에게 복수했다면, 범죄일까?
😶한 초등학생 아이가 아파트 창밖으로 돌을 집어던졌는데, 글쎄 한 할아버지가 그 돌에 맞아 돌아가셨대. 너무 큰 잘못이지만 이 아이는 아무런 벌도 받지 않는다고 해. 우리나라에는 나이가 어린 사람은 큰 잘못을 해도 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이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이야.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졌어. 도대체 이런 법은 누가 만든 것이길래, 범죄를 저지르고도 나이가
K팝 기후활동가 이다연, BBC ‘올해 여성100인’에
K팝포플래닛 만들어 팬 결집 엔터업계 기후대응 방안 촉구 “변화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아”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린 K팝포플래닛의 활동가 이다연씨. BBC 홈페이지 캡처기후위기 대응 단체인 K팝포플래닛의 활동가 이다연(21)씨가 영국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BBC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영감을
"당근칼이 뭐길래" 초등생끼리 찌르고 휘두르고...교육청 '소지 금지' 공문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당근칼. 사진 인스타그램캡처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칼 모형의 플라스틱 재질 장난감인 ‘당근칼’이 유행하면서 아이들이 갖고 놀기엔 위험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당근칼은 동남아 전통 도검 등 날카로운 모형의 칼 제품(발리송, 카람빗 나이프)이나 잭나이프 모양을 본떠 만든 장난감이다. 손바닥 크기의 주머니칼 같이 생긴 당근칼을 앞뒤로 휘두르면
축구의 신 '메시' 유니폼, 새 주인 찾는다
😎축구를 좋아하는 뉴스쿨러, 손!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다들 '리오넬 메시'를 알 거야.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축구의 신' 말이야. 메시가 경기 중 착용한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대. 경매가 뭐냐고? 귀한 물건을 사고 파는 일종의 시장이야. 그런데 이 시장은 사는 방법이 좀 독특해. 쿨리가 알아봤는데 한 번 들어볼래?🤷🏼♂️오늘의
어린이들아, 행복해져라! 얍!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3년 11월 17일에 발행한 제74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재난, 전쟁, 폭력, 성적 압박...2023년, 어린이는 고통 속에 산다 뉴스쿨TV - 어린이들에겐 특별한 권리가 있다?PLAY - 나만의 행복 설문지 만들기BOOKCLUB - 어린이의 인권을 깊이 알고 싶다면#074 뉴스쿨 다운로드�
[뉴스쿨링] 74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1. 다음 중 헤드라인(HEADLINE)에서 이야기한 '세계의 어린이들이 처한 현실'을 잘못 이해한 친구는 누구일까? ① 소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으로 4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어. ② 지윤 : 11월 20일은 전세계 많은 나라들이 모여서 정한 '세계 아동의 날'이야. ③ 이현 : 아프가니스탄의 남자 어린이들은 목숨을 걸고
어린이들에겐 특별한 권리가 있다?!
😶인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선물 같은 것이라고 배웠는데, 세계의 많은 어린이들이 인권을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니 충격적이야. 어째서 어떤 나라에서는 이렇게 어린이들이 아주 기본적인 권리도 누리지 못하는 걸까? 그런 나라에는 어린이의 인권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어린이의 인권을 깊이 알고 싶다면
📖이번 주 뉴스쿨에서는 어린이 인권에 대해 배웠어. 하지만 아직 잘 와닿지는 않을 거야. 우리나라는 비교적 어린이들의 인권이 잘 지켜지고 있는 편에 속하니까. 하지만 세계 어린이들이 처한 상황에 관심을 갖는 건 중요해. 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해야 좋은 어른이 될테고, 그래야 우리와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쿨리가 간다] 세븐틴, 세계 청년에게 희망을 전하다
😎몇해 전 아이돌 그룹 BTS가 유엔(UN)에서 연설한 일이 있었어. BTS는 총 세 차례 유엔 총회 연사로 나서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지. 그런데 BTS에 이어 또 다른 우리나라의 인기 아이돌 그룹이 유엔에서 연설을 했다고 해. 바로 세븐틴이야. 데뷔 9년차, BTS 못지 않은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븐틴은 어떤 이야기를
[쿨리가 간다] 튀르키예에서 희망의 꽃 피운 한국 예술가들
올해 초 튀르키예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던 것을 기억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집을 잃었잖아. 튀르키예 사람들의 고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집과 마을이 예전 모습을 되찾기를 기다리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해. 그런데 얼마 전 우리나라의 예술가들이 튀르키예의 한 마을에 모였어. 무슨 일일까? 쿨리가 직접 알아봤어!
아이돌도 팬도 '지구 살리기' 힘 합쳤다
얼마 전에 내가 좋아하는 한 아이돌 가수가 앨범을 발매했어. 그런데 글쎄 앨범을 열어봤더니 CD가 없더라고. 앨범 속에는 가수의 멋진 모습이 담긴 사진만 있었는데, 사진 뒤에는 QR코드가 있더라고.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깜빡하고 CD를 넣지 않은 게 아닐까? 쿨리가 알아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