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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그날의 외침을 기억하다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3·1절 특별판으로 2024년 3월 1일에 발행한 제87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뉴스쿨러 모두가 3·1절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기사와 디지털 뉴스북(pdf)을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삼천리 금수강산 뒤덮은 "대한 독립 만세"뉴스쿨TV - 조선 독립을 함께
삼일절에 "조선독립만세"를 외친 외국인이 있다?!
💡헤드라인 뉴스를 보고 무척 놀랐어. 유관순 열사나 일부 독립투사들만 독립운동을 한 게 아니라 농민들, 어린아이들까지 평범한 사람들마저 독립만세를 외쳤다니, 우리 민족은 정말 용감하고 대단한 거 같아. 그런데 외국인들이 독립운동을 함께 했다는 내용이 좀 이해가 되지 않아. 외국인들은 자신의 나라를 빼앗긴 것도 아닌데 굳이 일제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걸 필요가 있었을까?
내 건강 알려주는 '마법의 반지' 등장 [쿨리가 간다]
😎스페인에서 전 세계 기업들이 IT 기술을 뽐내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가 열렸대.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크게 주목 받은 기업은 다름 아닌 우리나라 기업 '삼성전자'래. 삼성전자가 엄청 신기한 반지를 선보여서 사람들이 모여들어 구경했다는데, 대체 어떤 반지일까? 쿨리가 소개해줄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웨어러블 디바이스 🤷🏼♂️오늘의 기사 내 건강 상태
3월 1~3일 푸바오를 하루 종일 볼 수 있어요 [쿨리가 간다]
😎이제 푸바오와 이별할 시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 지금 푸바오가 있는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푸바오를 보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린대. 이제 푸바오를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겠지? 그런데 에버랜드가 우리를 위해서 3월 1일부터 3일까지는 푸바오를 운영시간 내내 방사한대. 반가운 소식이지? 쿨리가 취재한 이야기를 들어봐.🔎오늘
[북클럽] 생명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책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람도, 안락사를 반대하는 사람도 모두 이유는 같아. 인간이 존엄하기 때문에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는 거야. '죽음'이라는 것은 아무도 경험해본 적이 없지만 결국 모두가 겪을 일이야. '죽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결국 내가 존엄하게 죽는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거야.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책을 통해 읽고 생각해보자. 오늘은 죽음과, 삶의 고귀함에 대해
[뉴스쿨링] 제86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헤드라인(HEADLINE)를 읽고 다음 중 드리스 판 아흐트와 외제니 부부의 상황을 잘못 추측한 사람을 골라봐.① 지원 : 드리스 판 아흐트와 외제니는 세상을 떠날 때 최소 두 명의 의사에게 조언을 얻었을 거야. ② 호동 :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드리스 판 아흐트를 치료할 수 있는
존엄한 죽음, 안락사를 이야기해요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2월 23일에 발행한 제86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70년 지기 부부, 함께 눈 감다뉴스쿨TV - 안락사 찬성 vs. 반대...여러분의 생각은?PLAY - 우리나라도 안락사를 합법화하자고? BOOKCLUB - 생명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책👀네덜란드라는 나라에 사는 한 노부부의 죽음이 최근
안락사 찬성 vs. 반대...여러분의 생각은?
💡오늘 주제는 좀 어려워. 환자를 치료하고 오래 살 수 있게 해줘야 할 의사 선생님께서 어떤 환자가 죽을 수 있도록 약을 준다는 건데, 그래도 되는 걸까? 의사 선생님이 사람을 죽이는 거잖아.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몸이 너무 아파서 매일 고통 속에서 사는 것보다 죽음을 택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도 한대. 어느 쪽의
지구 평균기온 '마지노선' 처음 넘었다 [쿨리가 간다]
😎우리가 지구에서 지금처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선이 있어. 그동안 지구의 과학자들은 그 선을 '평균 기온 상승폭 1.5도'로 정하고 있었어. 다시 말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1.5도 이상 상승하면 점차 인류가 생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거란 이야기야. 그런데 얼마 전 그 선을 처음으로 넘는 일이 발생했대. 무슨 일일까? 쿨리가
책으로 탐구하는 직업세계 - 의사
📖병원에 갈 때마다 의사 선생님들을 만나지만 사실 어떻게 하면 의사가 될 수 있는지, 소아과처럼 익숙한 분야 외에 어떤 색다른 분야가 있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게 사실이야. 우리 이참에 의사라는 직업의 세계를 책 속에서 탐구해보자. 선생님, 바보 의사 선생님✅이상희 지음 | 웅진주니어 | 30쪽 ✅#장기려 #위인전 ✅추천연령: 7~8세 선생님, 바보
이 세상에 의사가 많아진다면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2월 16일에 발행한 제85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앞으로 10년, 의사가 1만 명 늘어난다뉴스쿨TV - 의사들이 의대생 수를 늘리지 말라고 하는 이유 PLAY - 찬성과 반대의 근거를 찾아라!BOOKCLUB - 책으로 들여다보는 직업 세계 -'의사'👀다들 어른이 되면 어떤
의사 선생님들은 왜 의대생 수를 늘리지 말라고 할까?
💡얼마 전에 병원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두 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어. 내 앞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글쎄... 50명이 넘더라니까. 소아청소년과 병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데, 의사 선생님이 더 늘어나면 이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겠지? 병원도 많아질 테고! 그래서 정부가 나서서 의대생을 늘리는 건 너무 좋은 생각인 거 같은데,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