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빛나는 밤, 잠들지 못하는 지구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5년 6월 27일에 발행한 제154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한라산 밝힐 42개 가로등, 동물들의 밤잠을 깨운다?뉴스쿨TV - 햇빛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PLAY - 한라산 노루를 지켜주세요BOOKCLUB - 빛공해, 그리고 빛🤓쿨리가 얼마 전 신기한 단어를 들었어. 바로 '빛공해'야.
[쿨리가 간다] 여름의 불청객, 러브버그가 나타났다
📚요즘 쿨리는 길을 걷다가 괴상하게 생긴 곤충을 너무 자주 봐. 이 곤충은 늘 두 마리가 짝을 지어 다니거든. 작년에도 많이 봤는데 올해는 더 많은 것 같아. 그 곤충을 사람들은 '러브버그'라고 불러. 이름은 너무 예쁜데 막상 러브버그를 보면 쿨리는 기분이 좋지 않아. 러브버그가 갑자기 왜 이렇게 많아진 건지 쿨리가 알아봤어. 한
바닷속 숲이 사라지고 있어요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5년 5월 23일에 발행한 제149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강원도 어촌 마을 사람들이 바다에 다시마를 심는 이유뉴스쿨TV -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70%는 바다가 만든다 PLAY - 바다야, 고마워!BOOKCLUB - 바닷속 신비한 세상을 책으로 만나봐🤓뉴스쿨러 친구들은 바다를 어떤
[쿨리가 간다] 제주바다가 사막이 되고 있다고?
🔎오늘 뉴스의 키워드 해조류🌅최근 제주도 바다의 빛깔이 에메랄드 빛으로 변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대. 에메랄드 빛이면 무척 아름다울 텐데 왜 걱정을 하냐고? 사실... 제주도 바다의 색은 에메랄드빛이 아닌 시꺼먼 색이거든... 에메랄드빛이 더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건 결코 좋은 일이 아니래. 이유가 뭘까? 쿨리가 알아봤는데, 한 번 들어 볼래?
우락부락 거대 올챙이의 정체
🐸개굴개굴~ 개구리를 직접 본 적이 있어? 우리가 그림책 속에서 본 개구리는 주로 파리와 같은 곤충을 잡아먹어. 그런데 도롱뇽, 뱀처럼 몸집이 큰 동물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개구리가 있대. 바로 황소 개구리야. 아주 오래 전에는 황소 개구리만 나타나면 주변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곤 했어. 황소 개구리가 뭐든 먹어치웠기 때문이지. 그런데 한동안 사라진 줄 알았던
그 많던 동해 오징어는 어디로 갔을까?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1월 19일에 발행한 제82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앗! 뜨거워!' 동해 떠난 오징어, '휴~ 시원해' 동해 찾아온 방어뉴스쿨TV - 오징어야 남쪽보다 북쪽 바다가 시원해?PLAY - 2050년 특산물 지도 만들기BOOKCLUB - 사라진 오징어를 떠올리며 읽어볼 책#082 뉴스쿨
사라진 오징어를 떠올리며 읽어볼 책
📖물의 온도가 1~2도쯤 오른다는 건 별개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지구 곳곳에서 몸살을 앓는 걸까? 그건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야. 생태계란 동식물과 햇빛, 토양, 물 같은 요소가 서로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말해. 갑자기 비의 양(강수량)이 줄거나 햇빛이 부족해지거나, 땅의 특징이
[쿨리가 간다] '이탈리아 파란 꽃게' 우리나라에 올까?
😱다들 꽃게 좋아해? 나는 엄마가 해준 간장게장을 무척 좋아해. 냠냠 밥에 싹싹 비벼 먹으면 캬~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어! 그런데 우리나라에 '파란색 꽃게'가 들어올 수도 있대.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꽃게들인데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을 수입할 수도 있다나봐. 파란색 꽃게는 먹어도 되는 걸까? 그리고 왜 이탈리아는 우리에게 꽃게를 보내는 걸까? 쿨리가 알아봤어.
아름다운 설악산에 케이블카가 생긴다면?
설악산은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야. 설악산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가 들어선다고 해. 그런데 반대하는 사람도 많대. 무슨 일일까? 함께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