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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쿨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뉴스만 쏙쏙 골라 소개합니다. 뉴스를 읽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놀이 하다 보면 어느새 지식이 차곡차곡 쌓일 거예요. 쿨리가 소개하는 오늘의 뉴스 '쿨리가 간다', 매주 한 가지 주제의 뉴스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이번 주 뉴스쿨'도 놓치지 마세요!
우리 집 앞에 '의문의 노란 소포'가 왔다
📌지난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소포가 발송됐대. 이 시설 관계자 3명은 소포를 열어본 직후에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해. 지난 주말에 벌어진 '수상한 소포사건'의 시작이야. 조금 무서운데... 대체 무슨 일인지 쿨리가 알아봤어.Q. 울산 장애인 복지시설에 도착한 의문의 소포, 누가 보낸 거야? 경찰 조사 결과 이
달을 잡아라!...더 치열해진 '문 프로젝트'
7월 20일은 인류가 처음으로 달에 발을 내디딘 날이라고 해. 그리고 54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인류는 희망을 찾기 위해 달로 향하고 있어. 당시 인류가 달 표면에 낸 첫 발자국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쿨리와 함께 알아보자!
[WHO]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인류의 첫 번째 도전
그거 알아? 인류가 처음 달에 도착했을 때, 우주선에는 세 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다는 사실 말이야. 닐 암스트롱과 위대한 친구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래?
내년에도 한 시간 일해도 1만원 못 벌어요
📌내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됐대. 올해보다 240원 오른 거야. 한 시간 일을 해서 받을 수 있는 돈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게 될지 궁금했는데 결국 넘기지 못했대. 우리 이참에 임금은 무엇이고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건 누가 결정하는 건지 한 번 살펴볼까?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어. 올해 최저 시급이 9620원이니까 240원 오른
폭우로 수십 명 사망...막을 수 있었던 비극
청주에서 차 15대가 차오른 강물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어. 이 사고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해.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막을 수는 없었는지 쿨리가 살펴볼게.
AI 로봇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스위스에서 AI 로봇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대. 로봇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는 인간을 해치지 않겠다"고 말했다지 뭐야? 로봇들이 갑자기 기자회견까지 자청한 이유는 뭘까? 한 번 들어봐!
지하철·버스요금 8년 만에 오른다
서울시가 지난 12일 ‘교통 요금 조정 물가 대책위원회’를 열고 8년 만에 교통 요금을 올린다고 발표했어. 앞으로 지하철은 150원, 시내버스는 300원씩 요금이 인상 돼. 지난 2월 택시 기본요금이 1000원 오른데 이어 대중교통 요금이 또 오르는 거야. 교통 요금이 왜 자꾸 오르는지 쿨리가 알아봤어.
매년 더 매서워지는 장맛비...왜?
🌧️어제 쏟아진 장대비에 깜짝 놀라진 않았어? 어제 낮 전국 곳곳에서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폭우가 쏟아졌는데 서울, 부산처럼 비가 많이 온 곳은 오후 한 때 시간당 80㎜(밀리미터)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대. 지난해 장마철에도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비가 내려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심지어 목숨을 잃은 사람까지 있었는데
귀염둥이 푸바오에게 쌍둥이 동생이 생겼다!
에버랜드에서 푸바오의 동생이 생겼대. 그런데.. 쌍둥이래!! 우와! 너무 궁금해! 빨리 푸바오 동생 탄생 이야기를 들어보자!
[뉴스쿨X하브루타]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익명성의 두 얼굴
전 세계 900만 명이 자기 신분을 밝히지 않고 쓰는 유명한 소셜미디어(SNS)가 있는데 글쎄 그게 한국 회사가 만든 거래.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의 '블라인드'라는 앱이라는데 여기선 모르는 사람들끼리 위로를 해주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한대. 익명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공간에선 악플만 쌓이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그럼 우리 이참에 익명성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WHO]세상아, 십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오늘 만나볼 인물은 가와사키 레나(Kawasaki Rena)라는 이름의 일본 고등학생이야. 이름이 생소하지? 레나는 어린이 노벨 평화상으로 불리는 '국제 아동 평화상' 수상자야.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아동 인권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수상했던 바로 그 상이야. 레나는 어떤 활동을 했기에 이런 상을 탔을까? 레나를 함께 만나러 가보자.지난해 11월 국제
태어나자마자 사라진 '그림자 아기들'
요즘 세상에 태어났지만 주민등록번호는커녕 이름조차 얻지 못하고 사라진 아이들의 소식으로 온통 떠들썩해. 어째서 이런 비극이 벌어진 걸까? 이런 비극을 막을 방법은 정녕 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