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뉴스쿨이 엄선한 책을 만나보세요. 책을 통해 뉴스에서 배운 지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사라진 오징어를 떠올리며 읽어볼 책
📖물의 온도가 1~2도쯤 오른다는 건 별개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지구 곳곳에서 몸살을 앓는 걸까? 그건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이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야. 생태계란 동식물과 햇빛, 토양, 물 같은 요소가 서로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말해. 갑자기 비의 양(강수량)이 줄거나 햇빛이 부족해지거나, 땅의 특징이
책으로 만나보는 신기한 '탈 것'의 세계
📖자동차는 오랜 시간에 걸쳐 발전을 거듭하며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줬어. 맨 처음 이렇게 획기적인 자동차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앞으로 교통수단은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까? 이번 주 뉴스쿨 81호에서 배운 내용을 책으로 더 깊이, 자세히 알아보자!자율주행 경찰로봇✅김호남 지음 | 센트럴라이즈드 | 44쪽 ✅#자율주행 #창작동화 ✅추천연령: 7~9세 자율주행 경찰로봇
책으로 저작권 완전 정복!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주고 받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명 '복붙(복사해서 붙여넣기)'에 익숙해졌어.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들이 만든 그림이나 사진, 글 따위를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아졌지. 그런데 언젠가 자료의 주인이 이 사실을 알고 문제를 제기하면 곤란한 일을 겪을 수 있어. 그래서 온라인 세상을 누비는 모든 누리꾼들은 저작권에 대해 제대로
책으로 만나는, 맛있는 한식의 세계
📖우리의 먹거리를 세계 방방곡곡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하니, 무척 뿌듯해. 한식에 대해 두루 살펴보긴 했지만 막상 외국 사람들이 우리에게 "한식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고민이 돼. 그래서 오늘은 한식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책을 준비했어. 다양한 우리 음식들이 밥상에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우리의 음식은 어떻게 즐겨야
책으로 살펴보는 유전자의 세계
📖대체 유전자라는 게 뭐길래 생김새와 성격, 체질까지 대물림하는 걸까? 어떤 원리로 부모님의 유전자가 내 몸으로 전달되는 건지도 궁금해. 쿨리와 같은 생각을 하는 뉴스쿨러 친구들을 위해 유전자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는 책들을 준비했어. 유전자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과학동화부터 게놈 프로젝트 같은 유전학 연구를 소개하는 책, 유전자를 편집하는 게 당연해진
책으로 살펴보는 인구 문제 4
📖인구가 줄어들면 사회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을 배웠어. 노인의 인구가 많아질테고, 일할 사람이 줄어드는 대신 외국인 노동자가 늘어날 수도 있어. 또 어떤 일이 생길까? 이번 주에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바뀐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이 담긴 책을 준비해봤어. 모두 함께 읽어보자.노인은 늙은 아이들이란다 ✅엘리자베스 브라미 지음 | 보물창고 | 33쪽 ✅#그림책 #고령화 ✅추천연령:
로봇과 사는 세상, 책으로 만나봐!
📖점점 로봇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니 신기해. 기술이 더 발달하면 로봇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때가 되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오늘은 우리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줄 만한 책을 준비했어.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 책으로 미리 만나보자.책 읽어주는 로봇 ✅정희성 지음 | 주니어김영사 | 64쪽
법잘알 어린이가 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배웠는데 사실 법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한 마디로 답을 하지 못 하겠어. 법은 누가 만드는 건지, 우리는 왜 법을 지키고 있는 건지도 궁금해. 만약 법을 어긴 사람 때문에 우리가 피해를 본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번 주에는 법을 잘 알고 있는 어린이, '법잘알'이 되고
어린이의 인권을 깊이 알고 싶다면
📖이번 주 뉴스쿨에서는 어린이 인권에 대해 배웠어. 하지만 아직 잘 와닿지는 않을 거야. 우리나라는 비교적 어린이들의 인권이 잘 지켜지고 있는 편에 속하니까. 하지만 세계 어린이들이 처한 상황에 관심을 갖는 건 중요해. 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해야 좋은 어른이 될테고, 그래야 우리와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 4
📖지구를 걱정하는 가수와 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니 정말 멋지지 않아? 그저 소비자일 뿐이라며 기업들이 만들어내는 대로 물건을 살게 아니라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도록 바꿀 수 있다는 거잖아. 너무 많은 쓰레기로 힘겨워하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많아. 오늘은 지구에 이로운
기업이 하는 일이 궁금할 때 읽는 책 4
📖이번 주 뉴스쿨에선 기업이 물건을 만들어 팔 때 이윤을 남긴다는 사실을 배웠어. 이윤을 남기기 위해 가격을 높이기도 하지만 정부가 가격을 높이지 못하게 하면 물건의 양을 줄이기도 한다는 것도 알게 됐어. 이번 뉴스쿨 북클럽에서는 기업이 물건을 만들어 우리에게 파는 과정을 알아보려고 해. 스스로 기업을 만들어 사장이 된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돈을
네 권의 책으로 만나는 고래 이야기
📖지구의 역사와 함께 해 온 고래는 다행히 공룡처럼 멸종하진 않았지만, 멸종 위기에 놓여있어. 아주 오래 전 고래는 인간의 식량이었지만 지금은 우리와 함께 지구를 지켜야 할 친구야. 하지만 인간은 여전히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고래를 힘들게 해. 고래는 어떤 동물인지, 우리의 이기심이 어떻게 고래의 삶을 힘겹게 하는지, 그리고 고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