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나는 맛의 세계

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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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뉴스쿨 플레이(PLAY)에서는 나만의 맛있는 짜파게티를 만들어 볼 예정이야. 그러려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재료는 어떤 재료가 있는지, 또 어떤 다양한 조리 방법이 있는지를 알아야 해. 북클럽에서는 나만의 짜파게티를 만들기 전 읽어두면 좋을 책 4권을 준비했어. 음식을 먹을 때 내가 먹는 맛이 어떤 맛인지, 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면 음식을 먹는 재미가 더 커질 거야.

다섯 가지 맛이 궁금해

✅박종진 | 책책 | 38쪽
✅#맛의종류 #마법의맛
✅추천연령: 7~12세

다섯 가지 맛이 궁금해 ! - 예스24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그리고 마법의 맛. 다섯 가지 맛으로 차리는,엄마의 생일상에 대한 마법 같은 이야기! 혀로 느끼는 다섯 가지 맛, 오미(五味)를 알고 있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오미를 소개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비밀을 알려주고자 이 책을…

우리가 혀로 느끼는 다섯 가지 맛을 '오미(五味)'라고 해. 이 책은 맛있는 요리를 만들 때 알아두면 좋을 '오미'를 소개하고 있어. 단맛, 신맛, 짠맛, 쓴맛은 무척 익숙한데 '감칠맛'은 아직 낯설지? 이 책 속에는 감칠맛으로 만들어지는 마법의 맛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대. 이 책을 읽은 후 음식을 먹을 때 내가 먹는 맛이 어떤 맛인지 한 번 생각해봐. 그리고 그 맛이 어떤 음식에서 오는 것인지도 알면 더 좋겠지? '플레이(PLAY)'의 '짜파게티 요리 경연대회'에 나갈 거라면  도움이 될 거야!

세계 면 요리 경연대회

✅강민경 지음 | 위즈덤하우스 | 48쪽
✅#국수
✅추천연령: 9~10세

세계 면 요리 경연 대회 - 예스24
세계를 대표하는 면 요리에는 무엇이 있을까?국수 한 그릇부터 시작해서 나라별 면 요리를 알아보자! 음식 안에는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이 담겨 있다. 『세계 면 요리 경연 대회』 에서는 음식 중에서도 특히 면(국수)을 주제로 하여 문화가 음식에 어떻게 반영되어…

짜파게티는 짜장면과 스파게티라는 두 개의 면 요리 이름이 합쳐진 단어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서양의 두 가지 면 요리를 합쳤으니 짜파게티가 맛있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해. 세계에는 여러가지 면 요리가 있어. 우리나라에는 짜장면과 국수가 있고, 이탈리아에는 스파게티가 있지. 베트남 사람들은 쌀국수를 먹어. 나라마다 얼마나 많은 면 요리가 있는지 몰라. 이 책에는 세계의 수많은 면 요리 종류가 담겨있어. 잘 읽어보고 나만의 짜파게티 요리를 만들 때 참고하면 어때?

오늘은 퓨전 요리사

✅정복현 지음 | 리틀씨앤톡 | 152쪽
✅#다문화 #퓨전요리
✅추천연령: 9~10세

오늘은 퓨전 요리사 - 예스24
준아는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어서 다른 친구들과 피부색이 조금 다릅니다. 준아는 반에서 말수가 적고 친구도 많지 않습니다. 특히 자기가 메고 온 가방을 ‘짝퉁’이라며 이죽거린 민설이와는 친해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얄미운 민설이와 같은 모둠이 된 것도 싫은데, 선…

음식을 원래의 조리법대로 만들지 않고, 자유롭게 새로운 조리법을 창조하는 사람들을 '모디슈머'라고 부른다고 했지? 사실 이렇게 여러가지 조리법을 섞어서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것을 '퓨전 요리'라고도 해. 퓨전요리는 주로 여러 나라들의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조화롭게 결합해서 만들어. 이 책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함께 '퓨전 요리 대회'에 참가하게 된 이야기를 그린 동화야. 친구들은 과연 퓨전요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부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역사로 통하는 맛의 항해

✅디미트리 델마 지음 | 책속물고기 | 112쪽
✅#맛의역사
✅추천연령: 11~12세

역사로 통하는 맛의 항해 - 예스24
인류사를 발전시킨 맛의 세계사맛이 깃든 역사로 문화의 빗장을 열다. 우리가 먹는 맛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떻게 전 세계로 널리 퍼지게 되었을까? 『역사로 통하는 맛의 항해』는 새로운 맛을 찾아 배를 타고 떠난 탐험가들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이런 요리, 저런 요리... 먹는 이야기를 하고 나니 배가 고파. 세상에는 정말 맛있는 게 너무 많아. 탕후루처럼 외국에서 들어오는 음식이나 간식도 많으니 뭘 먹을지 생각하는 데만 해도 한참 시간이 걸리곤 해. 도대체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이 처음 생겨난 곳은 어디일까? 그리고 어쩌다 일부의 사람들이 만들어 먹던 음식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간 걸까? 이 책에는 정말 재미있는 맛의 역사가 담겨 있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향신료 이야기, 처음에는 맛이 없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먹지 않았던 귀한 음식의 이야기도 꼭 살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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