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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나라를 지킨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

📖35년간의 일제강점기를 살았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이제 나라가 바뀌었으니 오늘부터는 일본인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을까? 결코 아니야.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썼고, 소리 없이 목숨을 잃었어. 오늘은 일제강점기 일본에 저항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준비했어. 아! 그리고 임시 정부를 이끈 백범 김구 선생의 편지도 함께 준비했어. 이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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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쿨링] 112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 1. 다음은 헤드라인 1문단에 등장하는 '일제강점기'에 대한 글이야. 괄호 안에서 알맞은 단어를 골라  ◯ 표를 해보자. [내용 이해] 🤓1910년 8월 29일 일본은 '한일병합조약'을 발표하며 대한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만들었어. [35년간 | 25년간] 총과 칼을 앞세워 우리 민족을 괴롭혔지. 학교에서는 [한국어|일본어] 사용이 금지됐고, 모든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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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처서쯤이야..." 물러날 생각 없는 불볕더위

🔎오늘 뉴스의 키워드 처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 이렇게 숨 막히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가을이 다가온다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야. 그런데 정말이야. 오는 22일은 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다는 '처서'거든. 보통 8월이면 무더위가 한창인데 왜 8월 22일을 처서로 정한 걸까? 오늘은 쿨리가 '처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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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쿨링] 111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 1. 다음은 헤드라인 1~3문단을 요약한 글이야. 괄호 안에서 알맞은 말을 찾아 ◯표시를 해보자. [내용 이해] 🤓지난 5일 영국 런던에서 괴한들이 건물에 설치된 뱅크시의 그림을 [훔치는 | 파괴하는] 사건이 발생했어. 뱅크시는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현대미술 | 고전미술] 작가야. 그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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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대중에게 예술을 돌려주다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8월 16일에 발행한 제111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복면 쓴 도둑이 낙서를 훔친 까닭은?뉴스쿨TV - 미술 작품에 퐁당 빠지는 방법PLAY - 우리 동네 예술 작품을 찾아라!BOOKCLUB - 책으로 떠나는 미술 여행🖼️길에서 누군가가 벽에 스프레이로 얼룩덜룩한 낙서를 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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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책으로 떠나는 미술 여행

📖쿨리는 뱅크시 이야기를 취재하면서 뱅크시라는 작가와 그의 작품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졌어. 혹시 친구들도 쿨리처럼 관심 있는 미술 작가가 있어? 아직 없다면 아래 책들을 읽어봐. 어떤 책에선 갑자기 그림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기도 하고, 유명한 작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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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에 퐁당 빠지는 법

💡쿨리는 뱅크시라는 작가를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뱅크시의 작품들은 어렵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 뱅크시의 그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보기만 해도 재미있잖아. 그런데 뱅크시와 달리 미술관에 가서 보는 그림들은 하나같이 어려워서 보는 재미가 없어.. 다른 화가들도 뱅크시처럼 재미있게 그림을 그려주면 좋을 텐데 왜 그러지 않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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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일본이 빼돌린 의병 편지, 110년 만에 고국으로

🔍쿨리는 역사를 무척 좋아해. 하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조선시대 말기의 역사를 배우는 건 쉽지 않아. 무척 슬프고 마음이 아프거든. 그래도 꼭 알아둬야 할 우리의 역사인 건 분명해. 그래서 오늘 쿨리는 100여 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항일 의병들의 편지를 소개하려고 해. 의병이 뭐냐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제의 탄압에 맞서 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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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포기를 모르는 '난민 어벤저스'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8월 9일에 발행한 제110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109~110호는 여름 휴가철로 감면하여 발행합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난민 복서 응감바, 희망의 메달을 걸다 BOOKCLUB - 난민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요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하계 올림픽이 정말 흥미진진해. 태극전사들이 양궁,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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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난민의 마음을 더 알고 싶다면

📖지금까지 총 세 번의 올림픽에 수많은 난민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그들이 지금까지 어떤 일을 겪었고 어떤 마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했는지는 헤아려보지 못했어. 그나마 응감바가 메달리스트가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준 덕분에 우리는 난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어. 하지만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그래서 준비했어. 아래 책들은 모두 난민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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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쿨링] 뉴스쿨 110호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다음은 복싱선수 신디 응감바에 대한 설명이야. 헤드라인(HEADLINE) 기사를 잘 읽고  ㉠~㉣을 일어난 순서에 맞게 나열해봐. [내용 이해] ㉠ 응감바는 올림픽 난민팀 최초의 메달리스트가 되었어. ㉡ 응감바는 학교에서 영어를 잘 하지 못해 놀림과 차별을 받았어. ㉢ 응감바는 카메룬에서 아빠가 살고 있는 영국으로 이주했어. ㉣ 응감바는  유엔난민기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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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찜통더위, 언제쯤 끝날까?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8월 2일에 발행한 제109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109~110호는 여름 휴가철로 감면하여 발행합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찜통더위 몰고 온 두 가지PLAY - 일기예보 속 알쏭달쏭 날씨 용어들BOOKCLUB -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책😵한증막 더위, 가마솥 더위, 찜통 더위, 불볕 더위...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