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가 간다] 8월 마지막 날, 슈퍼 블루문 뜬다!
🌕눈이 부실 정도로 선명하고 둥근 달을 본 적이 있어? 쿨리는 가끔 이런 궁금증이 생겨. 가장 둥근 달은 얼마나 둥근 걸까? 완벽한 원일까? 그런데 8월 31일 밤에 뜨는 달이 바로 올해 뜨는 달 중 가장 둥근 달이래. 8월 31일을 놓치면 14년은 기다려야 한대. 평소보다 아주 크고 완벽한 원에 가까운 달을 슈퍼
[쿨리가 간다] 중국이 일본 생선 안 사기로 한 이유
😱중국에 있는 일본 대사관이 홈페이지에 '중국에 사는 일본인들은 큰 소리로 일본어를 하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대. 일본 사람들에게 일본어를 큰 소리로 하지 말라니... 무척 불편하겠는걸? 무슨 일인지 쿨리가 한 번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반일감정 불매운동Q. 일본 대사관은 무슨 일을 하는 곳이야? 그리고 어떤 글을 올린 거야? 대사관은 각 나라에서
더위 가시는 '처서'인데... 어째서 계속 더울까?
🦗더위가 한 풀 꺾이는 건지 종종 한낮에 비가 쏟아지는 일이 잦아졌어. 너무 더워 살갗이 타들어가는 듯했는데 이제 그 정도는 아니야. 그리고 오늘! 드디어 더위가 우리 곁을 떠날 채비를 시작한다고 해. 8월23일 오늘은 바로 '처서'. 처서는 어떤 날인지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처서 절기8월23일 오늘은 처서!Q. 처서가 뭐야? 처서는
[쿨리가 간다] 음식값도 비싼데...직원에게 돈을 주라고?
😱미국에는 '팁(Tip)'이라는 문화가 있어. 식당에서 밥을 먹은 후 나에게 음식을 가져다 준 식당 직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추가로 돈을 주는 문화야. 그런데 이 '팁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오고 있대. 식당에서 나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는 직원에게 음식값 외에 추가로 돈을 주도록 요구하는 가게가 있다는데, 이미 음식값을 냈는데 돈을 더 줘야 한다니
[쿨리가 간다] 한 마을에서 2년 만에 아기가 태어났다
😱한 마을에서 아기가 태어났대. 그런데 모두들 기뻐하며 마을에 현수막까지 내걸 정도로 온통 잔치 분위기라고 해. 아기가 태어난 게 이렇게까지 온 마을이 함께 기뻐할 일이야? 그럴 만도 한 게 이 아기는 이 마을에서 2년 만에 태어난 아이라고 해. 2년간 아이가 한 명도 태어나지 않았다니, 그곳은 어디일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쿨리가 간다] AI 인재 몸값 천정부지 치솟는다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직업도 많아.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어떤 직업은 사라지기도 하고 옛날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직업이 생겨나기도 해. 그런데 요즘은 이 기술을 잘 아는 사람들을 기업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아우성이래. 무슨 기술인지 궁금하지? 바로 인공지능(AI)이야! 미국에서는 연봉이 12억 원에 달하는 AI인재도 나왔다나봐. 무슨 일을 하길래 이렇게 많은
[쿨리가 간다] 78번째 광복절...애국지사가 돌아왔다
😱2023년 8월 15일은 78회 광복절이야.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되찾은 날이지. 당시에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 중국 등으로 건너가 독립을 위해 싸웠어. 안중근 의사도 중국 하얼빈에서 식민 지배의 원흉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총으로 쐈잖아. 그런데 지난 13일, 일본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많은 사람들 중 마지막 생존자가 한국에 돌아왔대. 세월이 많이 흘러서
[뉴스쿨X하브루타] 개는 우리의 친구일까, 고기일까?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선 ‘개 식용’ 문제를 놓고 결렬한 논쟁이 벌어졌어. ‘개고기’를 먹느냐, 마느냐를 놓고 동물보호단체와 일부 상인들이 집회를 열며 대립한 거야. 매년 초복이면 똑같은 갈등이 되풀이돼. 바로 보양식 때문이지. 오늘이 바로 초복이야. 매년 되풀이되는 '개 식용 논란'. 우리도 한번 토론해보자.
[쿨리가 간다] 심장병 아이 웃게 한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핑크퐁' 알지?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하며 노래 부르는 어린이 애니메이션이잖아. 그런데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 어린이 병동에 핑크퐁에 등장하는 상어가족이 찾아왔대. 상어들이 병원을 찾아간 이유가 뭘까? 그리고 상어를 초대한 사람은 누구일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쿨리가 직접 전해줄게.📌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미담: 미담은 아름다운 이야기야. 미담 기사는 사람들이 베푸는 선행을 주로
[쿨리가 간다] 연이은 흉악범죄에 이런 앱까지...
최근 한 IT 개발자가 '살인예고 알림 앱'을 개발했다고 해. 이런 앱이 왜 필요한 건지 쿨리가 알아봤어.
한국의 평범한 20대, 멕시코의 스타가 되다
사진=김수진 씨 인스타그램서울 종로의 한 시장. 이곳에서 한국인 여성이 유튜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분명 한국인이지만 스페인어로 시장을 소개합니다. 영상이 주요 내용은 '24시간 동안 한국의 시장에서 스페인어만 사용하기 챌린지'. 유튜버는 한국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한국어를 할 줄 모를 때 한국인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영상을 통해 보여줍니다. 그리고 스페인어를
[쿨리가 간다] 귀여운 고양이 노리는 무서운 바이러스?
🐱최근 우리나라에서 고양이가 한꺼번에 죽는 일이 벌어졌어. 아마 조류 독감(AI)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해.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해 우리를 지치게 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귀여운 고양이까지 바이러스라니... 정말 바이러스 지긋지긋해. 고양이를 공격하는 바이러스는 대체 무엇인지, 고양이가 바이러스에 걸리면 우리 인간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