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TV

뉴스를 읽고 나니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뉴스쿨링하고 있을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이 뉴스쿨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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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지도에 숨겨진 비밀들

💡쿨리는 어릴 때부터 지구본을 돌려보며 놀았어. 올림픽 경기를 보다가도 모르는 나라가 나오면 지구본에서 그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큰 나라인지 찾아보았지. 그런데 우리가 흔히 보는 세계지도에선 어떤 나라, 혹은 어떤 대륙의 크기가 실제와 다르게 표현된다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도의 비밀이 또 있을까? 때마침 뉴쌤께서 지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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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극기는 누가 만들었을까?

💡쿨리는 얼마 전 부모님과 함께 한강 노들섬에 갔다가 이상한 모양의 태극기를 발견했어. 한쪽 귀퉁이는 불에 그을려서 없어졌고 태극문양이나 4괘의 모양도 쿨리가 알던 것과 달랐어. 그런데 심지어 그 태극기가 거리 곳곳의 건물과 가로수에도 걸려 있는 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태극기는 '진관사 태극기'였어. 쿨리의 취재는 그렇게 시작되었지. 아직 쿨리의 기사를 읽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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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과 북극은 어떻게 다를까(feat.초등국어_비교•대조와 열거)

💡뉴스쿨러 친구들! 쿨리가 열심히 취재하여 들려준 아라온호 이야기, 재미있게 잘 읽었어?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이 우리나라의 기술로 만든 쇄빙연구선을 타고 남극과 북극을 오가며 연구를 한다니! 생각만 해도 정말 멋지지? 아라온호 이야기를 취재한 이후로 쿨리는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북극과 남극에 대한 책을 여러권 빌려 읽었어. 덕분에 북극과 남극은 공통점도 많고 차이점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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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어로 ⟪해리 포터⟫ 다시 읽기

💡쿨리는 ⟪해리 포터⟫ 영화를 여러 번 봤을 정도로 ⟪해리 포터⟫ 이야기를 좋아해. 그런데 사실 책으로는 아직 다 읽어보지 못했어. 부모님께서 책을 사주시긴 했지만 책이 너무 두꺼운 데다 23권이나 돼서 읽을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 부모님께서는 곧 ⟪해리 포터⟫ 드라마가 나올 테니 이참에 책을 모두 읽어보라고 하시는데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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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쿠폰 똑똑하게 쓰고 싶은 어린이 모여라

💡쿨리는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소비 쿠폰을 받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뻤어. 쿨리에게도 무려 15만 원이나 되는 공돈이 생기는 거잖아. 그래서 부모님께 그 돈을 받으면 전부터 사고 싶었던 자전거를 살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지. 그런데 부모님은 돈을 쓸 생각부터 하지 말고 이 돈이 어떤 의미인지 뉴쌤께 배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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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을 통해 해와 달을 관측한, 최초의 사람은?

💡쿨리는 예전에 천문대에서 열린 천문 관측 행사에 가본 적이 있어. 거대한 망원경 안을 들여다보니 벌건 대낮인 데도 그 안에서 별이 반짝이고 있더라. 그때 쿨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밤이나 낮이나 하늘의 모습은 그대로'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어. 이번에 베라 루빈 천문대 이야기를 취재하면서 쿨리는 새삼 그때 봤던 망원경들이 생각났어.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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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쿨리는 늘 빛이 우리에겐 없어선 안 될 존재라고 생각했어. 빛이 있어야 어두울 때도 뭔가를 볼 수 있고 어둠 속에서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잖아. 그래서 이번에 빛공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어.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들에게는 빛이 공해가 된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거든. 빛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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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초등수학 정복!...길이재기부터 분수까지

💡쿨리에게 가장 오래된 장난감을 꼽는다면 단연 레고 블록을 꼽을 수 있어. 쿨리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쿨리 곁에는 레고가 있었어. 그때는 레고를 던지고 놀거나 단순히 쌓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레이싱카도 만들고 호그와트 마법학교도 만들 수 있어. 그런데 얼마 전 쿨리는 레고 덕분에 수학 문제를 척척 풀 수 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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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도표로 살펴본 툰베리의 삶(feat.초등국어)

💡혹시 그레타 툰베리에 대한 책을 읽어본 친구들이 있어? 쿨리는 그 동안 툰베리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툰베리에 대해 취재를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은 궁금증이 생겼어. 툰베리는 어째서 이렇게 환경 운동에 진심인 건지, 학교에 가는 대신 시위를 하고 배를 타고 다니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게 힘겹지는 않았는지 툰베리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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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에 잠든 파란 눈의 외국인은 누구?!

💡뉴스쿨러 친구들은 6월이 어떤 달인지 알고 있지? 맞아! 바로 호국보훈의 달이야. 그래서 6월에는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억하고 마음속 깊이 기리는 시간을 가져야 한대. 오늘 쿨리는 일흔 번째 현충일을 맞아서 뉴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에 가보기로 했어. 현충원은 어떤 곳인지, 또 어떤 분들이 계시는지 뉴쌤께서 알려주실 거야. 어서 현충원 안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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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어째서 대통령을 직접 뽑을 수 없을까?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세상은 한층 더 시끌벅적해지고 있는 거 같아. 거리에는 색색의 옷을 맞춰 입고 한 표를 달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그 목소리가 교실과 집에서도 들릴 정도야. 그런데 문득 쿨리는 왜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건지 의문이 들더라. 우리도 나라의 주인이니까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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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70%는 바다가 만든다!

💡쿨리는 사실 '바다숲'이라는 말을 이번에 처음 들었어. 땅에는 숲이 있어도 바다에도 숲이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거든. 그런데 어떤 책을 보니까 바다 밑도 땅과 마찬가지로 산과 언덕, 골짜기가 있고 숲이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은 뉴쌤과 함께 바닷속 세상으로 탐험을 떠나기로 했어. 거대한 바닷속 세상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어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