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TV
뉴스를 읽고 나니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뉴스쿨링하고 있을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이 뉴스쿨TV에 있습니다.
재판을 받는 것도 권리라고요?!
💡종달이를 비롯한 제주 남방큰돌고래 친구들이 생태법인이 되면 사람처럼 법에 따라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대. 이게 다 법인격 덕분이라는데... 도대체 법인격이라는 게 뭐길래 동식물, 심지어 강이나 호수, 땅 같은 무생물까지 법적인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된다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야구의 규칙
💡쿨리는 얼마 전 친구들과 야구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친구들 모두 응원하는 팀이 있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 한 친구는 엄마의 고향이 광주라서 자기는 기아 타이거즈 팬이라고 자랑했어. 또 다른 친구는 아빠가 다니는 회사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 팬이 됐대. 야구를 잘 모르는 쿨리 입장에선 이 모든 이야기가 신기하고 낯설기만 해. 친구들과 대화에
바나나도 예전엔 씨가 있는 과일이었다?!
💡사실 쿨리가 딸기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바나나야. 바나나의 달콤한 향을 맡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잖아. 그래서 더욱이 잘 무르지 않는 바나나를 만들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쿨리는 뛸듯이 기뻤어. 앞으로 바나나가 더 저렴해질 테니 부엌에 가득가득 쌓아두고 먹고 싶을 때마다 실컷 먹을 수 있겠지? 뉴쌤께 얼른 이 기쁜 소식을 전해드려야지!
식물이 대를 이어 살아가는 방법(feat.식물의 한살이)
💡새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첫날 전국 곳곳엔 눈이 오기도 하고 차가운 바람이 불기도 했어. 쿨리는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학교에 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지 뭐야. 그런데 이렇게 봄 같지 않은 날씨에 꽃과 나무도 잔뜩 움츠러들었대. 이제 슬슬 우리나라 남쪽부터 봄꽃이 피기 시작해야 하는데 올해는 이제 막 꽃봉오리가 올라오기 시작했을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햄버거도 한때는 슬로푸드였다?!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햄버거가 어린이 비만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홀대를 받고 있어. 햄버거가 그렇게 나쁜 음식이라면 미국 사람들은 애초에 이런 음식을 왜 만든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컴퓨터처럼 생각하고 일하는 법?!(feat. 초등코딩&수학)
💡쿨리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마다 '이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길래 이렇게 무슨 일이든 우리가 시키는대로 척척 해내는 걸까' 하고 생각하곤 해. 그런데 지금 우리가 쓰는 컴퓨터보다 수십조, 수백조 배 빠른 양자컴퓨터가 나올 거라니... 이젠 정말 사람이 아무것도 안 해도 컴퓨터들이 열심히 일해 주고 생각도 대신 해줄 날이 머지 않은 거 아닐까? 그렇다면
'쿨리의 초콜릿 공장'을 통해 알아본 생산과 교류
💡우리가 먹는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이 제대로 뛰어놀기는커녕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카카오 농장에서 고된 일을 한다니... 한 편으로는 아이들이 너무나 안타까운데, 또 한 편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있어. 어째서 가나, 코트디부아르처럼 카카오 농사를 많이 짓는 나라에선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팔지 않았던 걸까? 뉴쌤께 여쭤 봐야겠어.
이런 것도 법으로 정한다고요?!(feat. 법 만드는 과정)
💡쿨리는 초등학교 3•︎4학년 친구들이 올해 새 학기부터 종이 교과서 대신 태블릿PC에 담긴 AI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을 듣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어. AI 디지털 교과서가 어떤 모습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책보다는 태블릿PC가 더 재미있을 거 같잖아. 그런데 국회에서 어떤 법을 통과시키고 그걸 또 정부에서 막는 바람에 기껏
북극과 남극, 둘 중 더 추운 곳은?!
💡한국인 최초로 남극을 혼자서 횡단하는 데 성공한 김영미 대장님! 정말 대단하지? 대장님의 멋진 도전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남극이 어떤 곳인지 무척 궁금해. 남극은 얼마나 큰 걸까? 그리고 남극에는 어떤 동물이 살까? 과연 그곳엔 사람이 살고 있을까? 척척박사 뉴쌤은 남극에 대해서도 엄청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실 거야.
역사 영화는 사실만 담아야 한다?_전격 찬반 토론!
💡요즘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다룬 영화 '하얼빈'이 장안의 화제래.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아직 어려서 영화를 볼 수가 없나봐. 안중근 의사는 쿨리가 무척 존경하는 위인 중 한 명인데 영화를 볼 수 없다니 아쉬워. 그런데 쿨리는 포털 사이트에서 영화 '하얼빈'이 역사적인 사실과는 일부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는 감상평을 보게 됐어. 역사 영화인데
AI에게 모든 걸 맡겨도 괜찮을까?
💡쿨리는 가끔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긴 하지만 챗GPT로 궁금한 걸 확인해 보거나 심심풀이로 이미지 같은 걸 만들어 보는 정도야. 그런데 앞으로는 우리 생활 곳곳에 AI가 자리잡을 건가봐. 이렇게 되면 병을 고쳐 주거나 운전을 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하던 여러가지 일들을 아예 AI가 하게 되겠지? 어차피 모든 걸 AI가 다 알아서 해줄
이 세상에 '이것'이 나와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
💡쿨리가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을 보면 히어로 의상을 만드는 디자이너 에드나 모드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본인 인증을 하는 장면이 나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손바닥과 홍채를 스캔한 다음, 끝으로 목소리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나서야 에드나의 작업실 문이 열리지. 쿨리는 이 장면이 무척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곧 우리도 에드나처럼 우리 몸의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