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TV

뉴스를 읽고 나니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뉴스쿨링하고 있을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이 뉴스쿨TV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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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많은 고기를 먹고 있을까?

💡닭들이 좁은 철창 안에 갇혀 있는 배터리 케이지 사진을 보고 쿨리는 마음이 무척 불편해졌어. 내가 먹는 닭고기와 계란이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다는 건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든. 이렇게 좁은 우리에 갇혀서 고기가 되기 위해 살아가는 동물은 또 있어. 소나 돼지처럼 우리가 많이 먹는 동물들은 공장처럼 운영되는 좁은 축사에서 살다가 고기가 되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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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는 왜 필요할까?

💡지금 경주에는 세계를 주름잡는 거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나라의 대표들이 중요한 회의를 하려고 모였기 때문이야. 각자 자기 나라 일을 챙기기도 바쁜데 굳이 한 자리에 모여서 무얼 하려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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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무슨 근거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할까?

📌매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은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야. 이날이 독도의 날이 된 건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본래 강원도 울진군에 속해 있던 울릉도와 독도 등 주변 섬을 울도군으로 정해서 울도군수가 우리 섬들을 지키는 데 앞장서도록 한 데서 유래했어. 그 당시에도 일본이 호시탐탐 독도를 탐내서 이런 결정을 내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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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기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해요!

📌뉴스쿨러 친구들은 캄보디아라는 나라에 대해 잘 알아? 쿨리는 최근 캄보디아 소식을 들으면서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절대 가지 말아야 할 나라라고 생각하게 됐어. 그런데 쿨리의 엄마, 아빠는 쿨리가 태어나기 전에 캄보디아에 여행을 가본 적이 있대. 두 분 다 별일 없이 무사하게 돌아오셔서 망정이지 정말 큰일 날뻔했잖아. 쿨리의 부모님은 왜 이렇게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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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반복되는 민족 대이동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쿨리는 얼마 전 엄마의 어릴 적 사진 한 장을 보았어. 한복을 입고 기차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어. 엄마에게 무슨 사진이냐고 여쭤봤더니 추석을 맞아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래. 이때는 서울역에서 밤새워 기다리며 열차표를 사야 했는데 다행히 표를 구할 수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시골에 갈 수 있었대. 이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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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이 없었다면 태양도, 지구도 없었다?!

📌쿨리는 중력이라는 게 지구에만 있는 줄 알았어. 그래서 지구를 벗어난 우주 공간에선 우주선도 우주인도 모두 둥둥 떠다닌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달에도 중력이 있어서 달 궤도선 다누리를 끌어당긴다니... 그동안 쿨리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됐지 뭐야. 중력이라는 건 정확히 뭘까? 중력은 어디에나 있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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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괴 사건이 가장 많이 벌어진 지역은?(feat.비와 비율)

📌얼마 전 쿨리가 다니는 학교에선 어린이 유괴 범죄가 최근들어 많이 벌어지고 있으니 조심하라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나눠줬어. 가정통신문을 보고 쿨리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은 잔뜩 긴장하며 하굣길에 올랐어. 그날 밤 쿨리는 부모님과 함께 최근 어린이 유괴 사건이 실제로 많아졌는지 기사를 찾아봤어. 여기저기서 벌어진 사건을 소개한 기사는 많았는데, 어떤 기사를 보니 경찰청에서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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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수돗물을 강릉에 보내줄 방법은 없을까?

📌쿨리는 얼마 전 수많은 소방대원들이 소방차에 물을 가득 싣고 강릉으로 달려가고 있다는 뉴스를 봤어. 그래서 곧 강릉의 가뭄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그 사이 강릉의 물부족 문제는 훨씬 더 심각해졌대. 바다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강릉의 가뭄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유는 뭘까? 소방차로 물을 옮기는 것 말고 강릉에서 다른 지역의 물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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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법으로 금지해도 될까?_전격 찬반 토론 2탄!

📌학교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를 아예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쿨리가 다니는 학교는 이미 수업 중에는 가방에서 휴대전화를 꺼낼 수 없게 규칙을 정해놔서 금지하는 법이 생겨도 별로 달라질 건 없을 거 같긴 해. 그런데 한편으론 '이런 것까지 법으로 금지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 오늘은 뉴쌤께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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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같은 부자들은 왜 자꾸 기부를 할까?

💡쿨리는 만약 부자가 된다면 매일 돈을 펑펑 쓰며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볼 거야. 그런데 이번 주 뉴스쿨을 통해 만나본 빌 게이츠 아저씨는 쿨리가 상상하던 부자의 삶과는 전혀 딴판으로 살고 있더라. 늘 검소하게 생활하고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해. 그리고 사업으로 큰돈을 버는 데만 몰두하지 않고 못 사는 나라에 백신과 의약품을 보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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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지도에 숨겨진 비밀들

💡쿨리는 어릴 때부터 지구본을 돌려보며 놀았어. 올림픽 경기를 보다가도 모르는 나라가 나오면 지구본에서 그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큰 나라인지 찾아보았지. 그런데 우리가 흔히 보는 세계지도에선 어떤 나라, 혹은 어떤 대륙의 크기가 실제와 다르게 표현된다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도의 비밀이 또 있을까? 때마침 뉴쌤께서 지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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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극기는 누가 만들었을까?

💡쿨리는 얼마 전 부모님과 함께 한강 노들섬에 갔다가 이상한 모양의 태극기를 발견했어. 한쪽 귀퉁이는 불에 그을려서 없어졌고 태극문양이나 4괘의 모양도 쿨리가 알던 것과 달랐어. 그런데 심지어 그 태극기가 거리 곳곳의 건물과 가로수에도 걸려 있는 거야.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태극기는 '진관사 태극기'였어. 쿨리의 취재는 그렇게 시작되었지. 아직 쿨리의 기사를 읽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