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삼일절 그날의 외침을 기억하다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3·1절 특별판으로 2024년 3월 1일에 발행한 제87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뉴스쿨러 모두가 3·1절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기사와 디지털 뉴스북(pdf)을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삼천리 금수강산 뒤덮은 "대한 독립 만세"뉴스쿨TV - 조선 독립을 함께
[쿨리가 간다]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
😎해마다 2월이 되면 거리 곳곳에는 알록달록한 초콜릿 상자가 등장해. 2월 14일은 연인들이 사랑의 표현으로 초콜릿을 주고 받는 '밸런타인 데이(St.Valentine day)'이거든. 모두가 무척 기쁘고 행복한 날이지만,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2월 14일은 그저 기쁘기만 한 날은 아니야. 114년 전인 1910년 2월 14일, 일제는 안중근 의사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거든. 그리고
한글을 지켜낸 숨은 주역들
오는 9일은 한글날 577돌이야. 보통 한글날에는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많이 떠올리잖아. 그런데 사실 우리 역사 속엔 한글을 지켜낸 숨은 주역들이 있대. 이번 한글날에는 그 주역들을 만나러 가보자.
100년 전의 비극 '간토대학살'을 아시나요?
1923년 지금의 일본 도쿄 주변에 해당하는 간토 지방에서는 무시무시한 지진이 발생했어. 10만 명 이상이 죽거나 다치고 실종됐지. 그런데 이날의 비극은 일본인들만의 것이 아니었어. 조선인 수천 명이 지진 피해가 아니라 일본인들의 무차별 폭력 속에 목숨을 잃었거든. 왜 이런 일이 벌어졌던 걸까. 100년 전 그날로 가보자.
[쿨리가 간다] 78번째 광복절...애국지사가 돌아왔다
😱2023년 8월 15일은 78회 광복절이야.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되찾은 날이지. 당시에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일본, 중국 등으로 건너가 독립을 위해 싸웠어. 안중근 의사도 중국 하얼빈에서 식민 지배의 원흉이었던 이토 히로부미를 총으로 쐈잖아. 그런데 지난 13일, 일본에서 독립운동을 했던 많은 사람들 중 마지막 생존자가 한국에 돌아왔대. 세월이 많이 흘러서
멈춰 선 전쟁, 계속되는 아픔
6.25전쟁이 일어난 지 벌써 73년이 지났어. 이날이 돌아올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 우리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고 싸운 끔찍한 전쟁이었으니까. 안타깝게도 이 역사적 비극은 아직 끝난 게 아니란다.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기억하는 시간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그리고 나흘 뒤 6일은 현충일이래.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억하고 기리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무엇을 기억하고 누구를 떠올리며 감사해야 할지 사실 잘 와닿지 않지? 그렇다면 뉴스쿨이 준비한 이야기를 들어봐!
그해 4월 제주에서 벌어진 일
[45호 뉴스쿨]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벌어진 놀라운 과거, 알고 싶지 않더라도 알아야 해.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우린 또 같은 역사를 반복하게 될 거야. 오늘은 제주 4∙3사건에 대해 같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