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단어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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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북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단어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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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자주 보지? 그리고 친구들과 대화할 때는 대부분 '카카오톡'을 이용할 거야. 유튜브와 같은 서비스를 OTT라고 하고, 카카오톡은 SNS라고 말해. 자주 들어봤지만 무슨 뜻인지 잘 모르는 영어 단어지? 이번 기회에 쿨리와 함께 알아보자!

✅ OTT? SNS? 알아두면 좋은 인터넷 어휘


초등학교 3학년 김선호(가명) 어린이는 요즘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하루에 1시간 이상 유튜브를 봅니다.

유튜브라는 말을 모르는 친구는 없을 거야.‌
유튜브는 사람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올리고, 또 그 영상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야. 이렇게 영화, TV 프로그램, 사용자가 직접 만든 동영상 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OTT'라고 해. 유튜브 말고, 넷플릭스나 , 틱톡도 모두 OTT 서비스야. 수많은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곳이지. 뉴스에서 OTT라는 단어를 보면, 어려워하지 말고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떠올리면 돼. 아래 기사 속 문장을 읽어볼까?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카카오톡'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언제든 가까이 있는 것처럼 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야. '카카오'라고 하는 기업이 만들었어. 이런 서비스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말해. 인터넷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사람들이 서로 계속 연결돼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야. 카카오톡뿐 아니라 사진과 글을 써서 올리는 '인스타그램'도 SNS야. 아래 문장을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