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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민주주의야, 반가워
📖쿨리는 이번 계엄 사태를 지켜보면서 '민주주의'가 마치 공기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를 맡을 수도 없는 공기 말이야. 평소에는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공기가 없다면 우리는 살 수가 없잖아. 민주주의도 마찬가지야. 우리가 그동안 누려왔던 자유와 여러가지 권리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쿨리는 새삼 깨닫게 되었어. 그래서 오늘은 민주주의의
계엄을 헌법에서 보장하는 이유
💡'계엄'이라는 낯설고 어려운 단어가 며칠째 모두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어. 쿨리는 이 단어가 생소해서 사전에서 찾아보았는데 한자어로는 엄하게 경계한다는 뜻이더라. 예전에 배웠던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도 계엄을 해서 군인들이 마음대로 사람들을 잡아가고 괴롭혔대. 계엄이라는 걸 도대체 왜 하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뉴스쿨링] 126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 1. 다음은 헤드라인(HEADLINE)에 등장하는 어휘야. 왼쪽 어휘의 알맞은 뜻을 오른쪽에서 찾아 연결해봐.[어휘] 👉정답은 해제-풀어서 없앰 선포-세상에 널리 알림 동의-의견이나 뜻을 같이 함 2. 헤드라인을 읽고 12월 3~4일 벌어진 일을 설명하려고 해. ㉠~㉣을 일이 일어난 순서에 맞게 나열해봐. [내용
[쿨리가 간다] 여든 살 할머니들의 아름다운 도전
😀여든 살, 아흔 살이 넘은 할머니들의 시가 우리들이 앞으로 배울 교과서에 실린다고 해. 우와~ 정말 멋진 일이야. 할머니들은 어떻게 시인이 되었을까? 쿨리가 할머니들의 멋진 도전 이야기를 들려 줄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시👵🏻“우리 손녀 다 중3이다. 할매 건강하게 약 잘 챙겨 드세요. 맨날 내한테 신경 쓴다. 노다지 따라 댕기면서 신경
온 세상 가득 함박눈이 내렸어요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11월 29일에 발행한 제125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너무 일찍 내린 함박눈 아이들은 '와~' 어른들은 '휴~'뉴스쿨TV - 우리 동네 적설량을 알 수 있는 '이것'PLAY -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 날BOOKCLUB - '눈' 오는 날 읽어 보면 좋은
[북클럽] 눈 오는 날 읽어보면 좋은 책
📖이번 주 북클럽에서는 제목에 '눈'이 들어가는 책을 골라봤어. 눈 내리는 날을 배경으로 한 재미있는 동화와 눈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주는 과학책까지 흥미진진한 책이 가득해! 어서어서~ 북클럽을 확인하고 도서관으로 달려가봐!찰리, 흰 눈을 지켜라 ✅힐러리 매케이 지음 | 시공주니어 | 76쪽 ✅#창작동화 #공감 ✅추천연령 : 7~9세 찰리, 흰 눈을 지켜라! - 예스24찰리는 끊임없이 말썽을
[뉴스쿨링] 125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 1. 다음은 헤드라인(HEADLINE)에 등장하는 '눈'을 표현하는 어휘야. 왼쪽 어휘의 알맞은 뜻을 오른쪽에서 찾아 연결해봐.[어휘] 👉정답은 적설-쌓여 있는 눈 대설-몹시 많이 내린 눈 적설-축축한 눈 2. 헤드라인을 읽고 갑자기 많은 눈이 내린 이유를 설명하려고 해. ㉠~㉣을 순서에 맞게 나열해봐. [내용
'이것'만 있으면 우리 동네 적설량을 알 수 있다고?!
💡이번 주는 정말 눈 구경을 실컷 했지?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일 정도로,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건 처음 봐. 뉴스를 보니까 11월에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 건 흔치 않은 일인가 봐. 특히 서울엔 눈이 무척 많이 와서 신기록을 세웠을 정도래. 그런데 눈이 많이 왔다는 건 정확히 어떻게 알 수 있는
[북클럽] 전쟁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번 주 뉴스쿨 북클럽에서는 전쟁을 배경으로 한 동화를 준비했어.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뿐 아니라 한국전쟁까지 과거와 현재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동화를 읽어보면서, 전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어린이들의 마음은 어떨지 함께 생각해보자.설탕은 어디에 있지?✅김태경 지음 | 앤카인드 | 48쪽 ✅#우크라이나전쟁 ✅추천연령 : 6~8세 설탕은 어디에 있지? -
전쟁이 벌어지면 제일 먼저 '이것'부터 하세요!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11월 22일에 발행한 제124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전쟁이 나면 이 책부터, 우리 집에 배달 온 노란 책의 정체HEADLINE + -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PLAY - 우리 가족 재난 상황 행동 수칙BOOKCLUB - 전쟁 속에서 우리는
[쿨리가 간다] 김장철 왔지만 여전히 비싼 배추
🔎오늘 뉴스의 키워드 김장😀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해마다 겨울이 되면 온 가족이 모여 김장을 했어. 겨우내 함께 나눠 먹을 한국인의 필수 반찬, 김치를 만드는 거야. 최근에는 김장을 하지 않는 집도 많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11월이 되면 김장 준비를 하고 있어. 그런데 최근 김장을 앞둔 서민들의 표정에 그늘이 졌다고 해. 김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