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보물을 지킨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
✅김혜연 지음 | 비룡소 펴냄 | 2022년 출간
✅#보물 #문화재 #위인
✅추천연령 : 초등학교 1~6학년
일제강점기, 그저 책을 좋아하던 부잣집 아들 전형필. 그는 어린 시절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다 문화 예술품을 수집해 모으고 지키는것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해. 그는 스물 네 살에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후 여러 거간꾼, 수집가들을 찾아다녀. 이 책은 그가 문화재를 하나하나 찾아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리고 있어. 어마어마한 돈으로 국보급 청자 스무 점을 한꺼번에 구입하고, 훈민정음 원본을 찾아내는 일은 손에 땀을 쥐게 해. 우리의 역사가 담긴 문화재를 지키고, 문화유산을 지켜낸 전형필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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