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TV
뉴스를 읽고 나니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기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뉴스쿨링하고 있을까? 이 모든 질문의 답이 뉴스쿨TV에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을 왜 플랫폼이라고 부를까?
🛵요즘 우리가 많이 쓰는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는 플랫폼이라고 하던데 플랫폼이 정확히 뭘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어. 사전에 찾아봤더니 지하철이나 기차를 타고 내리는 곳이래. 그럼 지하철역이나 기차역의 승강장을 말하는 거잖아. 배달의민족 같은 배달앱을 왜 플랫폼이라고 부르는 거지?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남과 북은 왜 다투기만 할까?
🧀북한에서 날아온 오물 풍선이라니… 북한은 어떻게 한민족인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거지? 그러고 보니 뉴스를 보면 북한은 우리에게 시도때도 없이 미사일을 쏘고, 악담을 퍼부어. 어쩌다 남한과 북한은 이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사이가 된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좋은 음식'인지 '나쁜 음식'인지 '이것' 보면 알 수 있다?
🧀쿨리는 분식점에서 사먹는 치즈의 진실을 알고 난 후 후유증이 생겼어. 치즈를 먹을 때마다 가짜 치즈가 아닌지 의심하게 되더라고. 심지어 엄마가 만들어주신 닭갈비의 치즈 토핑조차 뭔가 느끼하기만 하고 고소한 맛은 나지 않는 느낌이 들더라고. (엄마가 설마 가짜 치즈를 주신 걸까? 아직도 진실은 알아내지 못했어... ^^;;;) 그래서 이렇게 의심만 할 게 아니라 쿨리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요?
🔌쿨리는 예전에 챗GPT와 함께 한참 수다를 떨어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많은 전기를 쓰고 있었다는 건 전혀 몰랐어. 더 많은 사람들이 챗GPT를 쓰게 될수록 더 많은 전기를 쓰고, 그게 에너지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잖아. 그런데 문득 한 가지 의문이 생겼어. 전기를 어떻게 만들길래 전기를 많이 만들수록 환경오염을 일으킨다는 걸까? 전기를
민주화가 뭐예요?
💡5·18민주화운동은 우리 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인데도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고 해. 심지어 의도적이든 아니든 이 역사를 비뚤게 기억하거나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아서 5·18 당시 가족을 잃은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기도 하지. 그런데 문득 궁금증이 생겼어. 민주화라는 게 도대체 뭘까? 민주주의를 이루는 과정이라는 뜻일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공기에도 무게가 있다?!
💡구름에 어떤 물질을 넣어서 비가 오게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해. 구름씨 이야기를 취재하고 나니 구름과 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지 무척 궁금해졌어. 이럴 땐 우리의 척척박사 뉴쌤께 여쭤봐야겠지?!
노키즈존이 사라지려면?
💡쿨리의 엄마는 떡볶이, 그중에서도 식당 테이블에서 바로 끓여 먹는 즉석 떡볶이를 좋아하셔. 얼마 전 엄마와 외출을 했는데 엄마가 즉석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고 하셨어. 쿨리도 흔쾌히 따라가기로 했지. 그런데 엄마와 함께 가게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가게 사장님께서는 "가게 안이 너무 비좁고 뜨거운 음식을 먹는 곳이라서 어린이는 입장이 안 된다"고 하셨어. 정중하게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쿨리는 처음으로 시도한 주식 투자에서 손해를 볼 위기에 처했어. 나름 고민을 거듭해서 투자했던 건데 왜 이런 결과로 이어진 걸까? 뉴쌤께 도움을 청해야겠어.
우리를 즐겁게 하는 다섯 가지 맛과 한 가지 고통?
💡짜파게티는 쿨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야.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라고 하면 늘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야. 그런데 짜파게티를 왜 좋아하느냐고, 심지어 짜파게티 맛을 모르는 사람이 짜파게티는 어떤 맛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어. 미식가들이 맛을 표현하는 걸 보면 먹어보지 않은 음식도 어떤 맛일지 상상이 될 정도로 구체적이더라. 맛있다고 하는 것
안전을 위해 멀리 해야 할 세 마디?!
💡10년 전 벌어진 세월호 참사 이야기를 알게 되니 마음이 너무나 무거워. 모두가 안전을 지키려고 노력했다면 이런 큰 비극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우리가 기억하는 대부분의 큰 사건과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원인이라고 해. 이렇게 들으니 안전불감증은 마치 고칠 수 없는 불치병 이름 같아. 어쩌다 안전불감증은 우리 안에 똬리를 틀어서 이렇게 많은
자린고비가 사실 큰손이라고?!
💡엄마와 함께 벼룩시장에 참여해서 물건을 팔아본 뒤로 쿨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 부모님께 용돈을 받을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렇게 돈을 벌어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그 돈을 아껴쓰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생기더라고. 그런데 쿨리의 친구들은 그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야단법석인 거 있지. 쿨리는 그 돈을 아껴서 소중한 일에 쓰고 싶다고 했어.
우리 뇌를 가장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이것'
💡혹시 텔레파시라는 말을 자주 써? 입밖에 꺼낸 적조차 없는데도 누군가 내 생각을 정확히 알아줄 때,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하잖아. 그런데 정말 내 생각을 정확하게 알아채는 컴퓨터가 있고, 그 컴퓨터를 심지어 내 머릿속에 넣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아니 도대체 그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 이번에 뉴럴링크에 대해 취재를 하면서도 궁금증이 끊이지 않았어. 뉴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