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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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신명 나는 여름 축제

단오를 ‘수릿날’이라고도 불러. ‘신을 모시는 날’이란 뜻이야. 우리 조상들은 단오가 '태양의 힘이 최고조에 달하는 날'이라 생각해서 설, 추석처럼 큰 명절로 여겼단다. 전국 곳곳에선 흥이 넘치는 '단오제'가 열려. 단오제는 여름을 건강하게 즐기는 흥겨운 축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