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가 간다
뉴스쿨의 귀염둥이 리포터 쿨리가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뉴스만 쏙쏙 골라 소개합니다!!
우리 동네 한가위 보름달은 몇 시에 뜰까?
🔎오늘 뉴스의 키워드 보름달🌕다가오는 9월 16~18일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야. 추석에는 엄청나게 큰 동그란 보름달이 뜬대. 그런데 달은 원래 둥그렇게 생긴 거 아니야? 추석에 뜨는 둥근 달은 뭐가 다른 거지? 그리고 추석에 둥근 달이 뜬다는 사실을 대체 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 과학이 발달해서 알게 된 걸까? 궁금한 것들 투성이야.
"엔믹스 '독도는 우리 땅' 부르지 마!"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87K"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러 봤을 노래야. 그런데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케이팝 그룹 '엔믹스'가 최근 한 유튜브 영상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가 논란에 휩싸였대.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선 엔믹스가 일본에서 활동할 수 없게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일일까? 쿨리가
고철 덩어리로 변해버린 올림픽 메달
🏃🏾♂️운동선수들에게 최고의 목표는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일일 거야. 1~3등에게 주어지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은 메달의 색과 관계없이 4년간 흘린 땀에 대한 값진 보상이라 할 수 있지.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메달이 불량품이라면 기분이 어떨까? 설마 그런 일이 올림픽 같은 국제대회에서 벌어지겠냐고? 그런 일이 올림픽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어. 쿨리의 이야기를
[쿨리가 간다] "처서쯤이야..." 물러날 생각 없는 불볕더위
🔎오늘 뉴스의 키워드 처서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 이렇게 숨 막히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가을이 다가온다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을 거야. 그런데 정말이야. 오는 22일은 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다는 '처서'거든. 보통 8월이면 무더위가 한창인데 왜 8월 22일을 처서로 정한 걸까? 오늘은 쿨리가 '처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매일매일
[쿨리가 간다] 일본이 빼돌린 의병 편지, 110년 만에 고국으로
🔍쿨리는 역사를 무척 좋아해. 하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조선시대 말기의 역사를 배우는 건 쉽지 않아. 무척 슬프고 마음이 아프거든. 그래도 꼭 알아둬야 할 우리의 역사인 건 분명해. 그래서 오늘 쿨리는 100여 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항일 의병들의 편지를 소개하려고 해. 의병이 뭐냐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제의 탄압에 맞서 싸운
[쿨리가 간다] 1시간 일하면 1만 원을 벌어요
💸혹시 부모님께 용돈 받는 친구들 손! 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용돈은 모두 부모님이 열심히 일을 해서 번 돈이야. 그러니까 당연히 꼭 필요한 곳에 아껴 써야겠지?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하루에 얼마의 돈을 벌고 계실까? 또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서는? 사람마다 같은 시간을 일해도 버는 돈은 모두 다 다르대. 그런데 어떤 일을 하더라도 꼭 지켜야
[쿨리가 간다] 하늘이 뻥 뚫렸나...아슬아슬한 '폭우'
🌧️하늘이 뻥 뚫린 것처럼 비가 계속해서 내리고 있어. 그런데 도무지 비가 언제 올지 예측하기도 어려워. 하루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비가 왔다가 또 하루는 추적추적 내렸다가... 정말 변덕스럽기 짝이 없는 날씨야. 그런데 17일에는 결국 서울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졌대. '호우경보'는 비가 정말 많이 올 때 내려진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히 모르겠어. 우리 이참에 기상청 예보에
우락부락 거대 올챙이의 정체
🐸개굴개굴~ 개구리를 직접 본 적이 있어? 우리가 그림책 속에서 본 개구리는 주로 파리와 같은 곤충을 잡아먹어. 그런데 도롱뇽, 뱀처럼 몸집이 큰 동물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개구리가 있대. 바로 황소 개구리야. 아주 오래 전에는 황소 개구리만 나타나면 주변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곤 했어. 황소 개구리가 뭐든 먹어치웠기 때문이지. 그런데 한동안 사라진 줄 알았던
[쿨리가 간다] 탕후루 가게가 사라진다
🍡다들 탕후루 좋아해? 작년에는 쿨리도 친구들이랑 자주 먹었었는데, 자꾸 먹으니까 너무 달아서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 그래서 요즘은 잘 안 먹어. 그런데 얼마 전 자주 가던 학교 앞 탕후루 가게가 곧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들었어. 탕후루 가게 자리에는 편의점이 생긴다고 해. 아직 친구들 중에는 탕후루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꽤 있는데 왜 사라지는
바가지로 퍼붓듯이 내리는 비, 올해도 계속된다
☔지난주에는 쿨리가 갑자기 폭염이 찾아왔다는 뉴스를 전했는데, 이번 주에는 이른 장마가 찾아 온다는 뉴스를 전하려고 해. 날씨가 참 변덕스럽지? 몇년 전 서울에 갑자기 많은 비가 와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어. 갑자기 예고 없이 내린 폭우 때문에 도로 위의 자동차가 물에 잠겼고, 많은 사람들이 큰 위험에 처하기도 했어. 그때 쿨리의 부모님도
[쿨리가 간다] 더위야, 왜 이렇게 일찍 왔니?
🥵요즘 너무 덥지? 낮에는 한여름이 됐나 싶을 정도로 너무 더워서 깜짝 놀랐어. 달력을 보니 아직도 6월인데 왜 이렇게 더워진 걸까? 알고 보니 올해 더위가 조금 더 일찍 찾아왔대. 더위는 왜 일찍 온 걸까? 쿨리가 알아볼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고기압과 저기압🤷🏼♂️일주일이나 더 빨리 찾아온 불청객, 폭염 지난 10일 대구, 울산
[쿨리가 간다] 우주선이 달의 뒷면으로 향한 이유는?
🌖중국의 달 탐사선이 달에 도착했대. 그런데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달의 앞면이 아니라 달의 뒷면에 도착했다고 해서 온 세상이 떠들썩 해. 달의 뒷면에 도착한 게 왜 특별한 일일까? 앞면과 뒷면은 다르게 생긴 걸까? 그리고 왜 우리 눈에는 달의 앞면만 보이는 걸까? 알아도 알아도 끝이 없는 달의 비밀을 이번에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