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링] 제78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뉴스쿨
뉴스쿨
- 4분 걸림
답글달기
💡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1. 다음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치료제 '카스게비’를 설명한 글이야. 헤드라인(HEADLINE)을 잘 읽어보고 괄호 안에 알맞은 단어를 채워보자.

😎
카스게비는 유전자 가위 기술로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현재 (ㅇㄱ), (ㅁㄱ) 등에서 판매되고 있어. 이 약에 사용된 유전자 가위는 2020년 (ㄴㅂㅎㅎㅅ)을 받은 '크리스퍼 카스9'이라는 기술로, '중증겸상적혈구빈혈증'이라고 하는 지독한 빈혈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야. 지금까지 이 병에 걸린 사람은 수혈을 하는 것만이 해결책이었지만, 카스게비를 사용하면 한 번의 치료로 거의 평생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해. 하지만 비용이 ( )억 원에 달해 널리 사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정답

영국 | 미국 | 노벨화학상 | 29


2. 뉴스쿨TV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인간의 유전자에 대해 잘못 이해한 친구를 골라봐.

① 효리 : 유전자는 인간만 갖고 있는 고유한 특징이야.
② 유리 : 인간의 몸 속에는 3만5000~4만 개 정도의 유전자가 있어.
③ 진이 :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침이나 머리카락 속 DNA를 이용해 찾을 수도 있어.
④ 주현 : 나의 생김새는 부모님이 물려준 유전 정보에 따라 결정돼.

👉정답은

유전자는 인간 뿐 아니라 모든 동물, 식물이 다 갖고 있어.


3. 뉴스쿨TV에서 뉴쌤이 말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원래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의미의 속담이야. 아래 문장에서 이 속담을 알맞게 활용한 것을 골라봐.

① 친한 친구들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듯이' 꼭 붙어 다녀야 해.
②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듯이' 정성을 다하면 분명히 해낼 수 있을 거야.
③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듯이' 그렇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어.
④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는 법'이니까 서로 양보하고 돕는 게 중요해.

👉정답은 ③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의미를 살린 문장을 찾는 문제야. 나머지 문장에 알맞은 속담도 알려줄게.

①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친한 친구들은 '바늘 가는 데 실 가듯이' 꼭 붙어 다녀야 해.
②공든 탑이 무너지랴. >>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듯이' 정성을 다하면 분명히 해낼 수 있을 거야.
④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 법'이니까 서로 양보하고 돕는 게 중요해.


4. 다음은 후(WHO)에 등장한 제니퍼 다우드나의 자기 소개야. 굵은 글씨로 표시한 내용 중 사실이 아닌 것을 골라봐.

👩‍🦳
① 나는 202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제니퍼 다우드나야. ② 어렸을 때 한 선생님은 나에게 '여자가 무슨 과학'이냐고 말하기도 했어. 하지만 나는 굴하지 않고 노력해 과학자가 되었지. 내가 개발한 유전가 가위 기술은 획기적인 농작물과 질병 치료제, 그리고 ③코로나19 진단 키트에도 활용됐어.  그래서 ④ 나는 세계 최초로 노벨화학상을 받은 여성이 되었어.

👉정답은 야.

제니퍼 다우드나는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야. 전세계 여성 중 노벨화학상을 받은 사람은 8명 뿐이야. 하지만 제니퍼 다우드나가 최초로 노벨화학상을 받은 건 아니야. 최초의 여성 수상자는 라듐을 발견한 마리 퀴리야.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뉴스쿨링
답글달기
1 이달에 읽은
무료 콘텐츠의 수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콘텐츠를 모두 읽었습니다 😧

구독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읽을 수 있어요!!

Powered by Bluedot, Partner of Mediasphere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