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링]제76호 퀴즈와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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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1. 다음 중 헤드라인(HEADLINE)에 등장한 딜리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딜리의 몸에는 30kg까지 물건을 실을 수 있어.
② 딜리의 키는 80cm가 조금 안 돼.
③ 딜리로 배달하면 약간의 배달 수수료를 내야 해.
④ 딜리가 움직이는 속도는 시속 6~7km로 자전거로 달리는 것 보다 느려.

👉정답은 야.

헤드라인(HEADLINE) 속에 답이 있어. 딜리의 장점은 배달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는 거야. 그래서 약간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고 말한 ③은 틀렸어.  


2. 다음은 '지능형 로봇법'을 설명한 글이야. 괄호 안에 알맞은 단어를 채워 보자.

😎
지능형 로봇법은 로봇의 개발, 제조, 판매 등을 규정한 법이야. 올해 11월에 이 법이 개정되면서 로봇들은 (ㅂㅎㅈ)의 지위를 얻었어. 사람처럼 (실외|실내)에서 돌아다닐 수 있게 된 거지. 다만 안전을 위해 무게는 500kg(이하|이상), 폭 80cm(이상|이하)의 로봇만 실외 운행이 가능해. 무게에 따라 다르지만 이동 속도도 시속 ( ~ )km 정도로 무척 느려.

👉정답

보행자 | 실외 | 이하 |이하 |5~15


3. 뉴스쿨TV에서 배운 로봇의 장점을 활용해 로봇에게 일을 시키려고 해. 다음 중 로봇의 장점을 잘못 이해한 사람은?

① 소방관 태연: 위험한 화재 현장에 사람 대신 로봇을 투입해 불을 꺼야겠어.  
② 요리사 수영: 배달은 로봇에게 맡기고 나는 더 예쁜 케익을 만드는 데 몰두할래.
③ 백화점 사장 효연: 길 안내처럼 단순한 일은 로봇에게 맡기는 게 효율적이야.
④ 교장 선생님 윤아: 학생들이 로봇을 좋아하니 앞으로 학교에는 로봇 선생님만 두는 게 좋겠어.

👉정답은

뉴스쿨TV에 답이 있어. 아직 로봇은 사람처럼 따뜻하게 웃거나 다정한 말을 하지 못해. 눈을 마주치고 공감하고 다른 사람을 걱정해주는 일은 사람 만이 가능하지. 그래서 학교에서는 로봇이 아닌 진짜 선생님도 계셔야 해. 우리 어린이들은 선생님의 사랑이 필요하니까.  


4. 이번 주 뉴스를 꼼꼼히 읽어보고 다음 중 굵은 글씨로 표시한 단어의 맞춤법이 틀린 것을 골라봐.

① 딜리는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어.
② 딜리의 몸에는 30kg까지 물건을 싣을 수 있어.
③ 길에서 어린이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해.  
④ 아파트 단지를 가로질러 배달을 가.

👉정답은 ②

맞춤법 문제야. 헤드라인을 잘 읽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어. 잘 몰랐던 단어라면 이번 기회에 맞춤법을 알아두자.

① 엘리베이터는 엘레베이터와 종종 헷갈려. 엘리베이터가 표준어야. 혹은 승강기라는 한자어를 쓰기도 해.
② '싣다'는 '실어', '실으니', '싣는' 등으로 활용해. 그래서 이 문장을 '실을 수 있어'라고 고쳐야 해.
③ '부딪히다'는 종종 '부딪치다'와 헷갈려. 둘 다 표준어이지만 뜻이 달라. 둘 이상의 사람, 사물 등이 힘 있게 마주 닿는다는 의미의 '부딪다'에서 비롯된 말이야. A와 B라는 사람이 있는데 A는 가만히 서 있고 B가 마구 달려와서 충돌했어. 이때 A는 B에게 부딪혔고 B는 A와 부딪친 거야. 위에서는 딜리가 거리를 누비다가 달려오는 어린이에게 부딪힌 것일 수도 있고 딜리가 어린이에게 돌진해서 부딪칠 수도 있어. 문맥상 두 표현 모두 쓸 수 있어.  
④ '가로지른다'에서 비롯된 '가로질러'는 옳은 표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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