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쿨링] 제72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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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 차근 살펴보자!

1. 다음 중 헤드라인(HEADLINE)에 등장한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해 잘못 이해한 친구는 누구일까?

① 소윤 : '슈링크플레이션'이라는 단어에는 '줄어든다'는 뜻이 포함돼 있어.    
② 지윤 : 기업들이 제품의 가격을 올릴 때 쓰는 단어야.
③ 이현 : 슈링크플레이션은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야.
④ 이찬 : 프랑스에는 물건 용량을 줄인 기업을 따로 모아 알려주는 마트도 있어.

👉정답은 야.

헤드라인(HEADLINE) 속에 답이 있어. '슈링크플레이션'은 줄어든다는 뜻의 영어단어 슈링크(Shrink)와 물가상승이라는 뜻의 영어단어(Inflation)가 합쳐진 단어야. (①) 기업들이 물가가 올라가면서 제품의 가격을 올리고 싶지만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 것이 두려워 슬쩍 물건의 용량을 줄이는 행동을 할 때 쓰는 표현이지. 그러니까 ②번 지윤이의 답은 틀렸어. '슈링크플레이션'에 동참한 기업들은 제품의 가격을 올리지 않아. 슈링크플레이션은 전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야. (③) 프랑스의 까르푸라는 마트는 이런 기업들만 모아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어. (④)

2. 다음은 '기업'을 설명한 글이야. 뉴스쿨TV 내용을 참고해 괄호 안에 알맞은 단어를 채워 보자.

😎
기업은 소비자에게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해. 기업은 (ㅇㅇ)을 창출하는 경제주체야. 노동자에게 일한 댓가인 (ㅇㄱ)을 주고, 나라에는 (ㅅㄱ)을 내서 가계와 나라가 잘 운영될 수 있게 하려면 기업도 꼭 (ㅇㅇ)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해.

👉정답

이윤 | 임금 | 세금 | 이윤

3. 다음 중 '눈 가리고 아웅'을 가장 적절하게 사용한 것은?

🤷🏼‍♂️
'눈 가리고 아웅'
얕은 속임수로 속이려 함. 짐짓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 함.

① 숙제가 하기 싫어서 몰래 숨겨뒀는데 엄마가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말했어.
② 아침에 일어나니 몹시 눈이 부셔서 '눈 가리고 아웅'을 했어.
③ 생일 선물을 주지 않은 친구에게 화가 나 '눈 가리고 아웅'을 하기로 했어.
④ 생일 파티에 모인 사람들에게 '눈 가리고 아웅'을 하자 모두 기뻐했어.

👉정답은

'눈 가리고 아웅'은 속임수로 누군가를 속이려고 할 때 쓰는 관용표현이야. ①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눈 가리고 아웅'의 뜻을 잘못 알고 썼어.

4. 다음은 기업과 관련된 단어야. 왼쪽 단어의 풀이를 오른쪽에서 찾아 연결해봐.

👉단어의 뜻을 찾는 문제야. 어려운 단어는 잘 기억해두자.

원재료 - 물건을 만들 때 필요한 원료와 재료  
이윤 - 물건을 만들어 판 후 남는 돈
임금 - 노동가 일한 대가로 받는 돈  
소비자 - 기업이 만든 물건이나 서비스를 돈을 주고 구입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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