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베네치아에 사람들이 몰려가는 이유
🏝️쿨리는 '오버투어리즘'이라는 단어를 작년에 처음 들었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베네치아가 관광객들을 오지 못하게 막으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거든. 그 뉴스를 '쿨리가 간다'로 전하면서 '오버투어리즘'이라는 단어를 알게 됐어. 우리나라는 더 많은 외국인 방문객이 오게 하려고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는데, 어떤 나라는 관광객이 못 오게 막으려 한다니 참 이상하기도 해. 도대체
[뉴스쿨링] 103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헤드라인(HEADLINE)에서 이야기 한 '오버투어리즘'을 설명한 글이야. ㉠ 과 ㉡에 들어갈 단어를 순서대로 알맞게 짝지은 것은? [내용 이해]✈️한 지역의 (㉠) 수가 지나치게 많아져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불편해지는 것을 '오버투어리즘'이라고 해. 초과를 뜻하는 오버(over)와 관광을 뜻하는 투어리즘(Tourism)의 합성어야. (㉡) 대유행이
[북클럽]플랫폼을 둘러싼 더 많은 이야기
📖이번 주 뉴스쿨에서 배운 '플랫폼'은 늘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그게 정확히 뭔지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 플랫폼을 이해하려면, 노동과 생산이 무엇인지, 그리고 기업이나 가게가 만든 물건이 소비자인 우리에게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오는지 모두 알아야 하거든. 플랫폼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들여다볼 필요가 있어.
뜨거운 감자가 된 배달 앱 수수료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6월 14일에 발행한 제102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삶의 질 높여준 플랫폼? 골칫덩이가 된 플랫폼? 뉴스쿨TV - '배달의민족'을 왜 플랫폼이라고 부를까?PLAY - 우리 가족 플랫폼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BOOKCLUB - 플랫폼을 둘러싼 더 많은 이야기 🏍️뉴스쿨러 친구들의 가족은 한
[뉴스쿨링] 102호 뉴스쿨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헤드라인(HEADLINE)에서 이야기 한 '배달의민족'의 '포장 주문 수수료'에 대해 잘못 이해한 친구를 골라보자. [내용 이해]① 태희: 배달의민족은 7월 1일부터 포장 주문에도 수수료를 내게 한대. ② 태리: 그런데 포장 주문 수수료는 가게 주인만 내는 거래. ③ 태은: 아니야. 가게 주인과 소비자가 나눠서 내는 거야.
'배달의민족'을 왜 플랫폼이라고 부를까?
🛵요즘 우리가 많이 쓰는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는 플랫폼이라고 하던데 플랫폼이 정확히 뭘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어. 사전에 찾아봤더니 지하철이나 기차를 타고 내리는 곳이래. 그럼 지하철역이나 기차역의 승강장을 말하는 거잖아. 배달의민족 같은 배달앱을 왜 플랫폼이라고 부르는 거지?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꼬꼬단]뉴스만 봐도 사회는 식은 죽 먹기!
🔎뉴스쿨이 나눈 이야기 속 어휘와 관용 표현을 소개하는 꼬꼬단입니다. 태블릿PC나 프린트로 활용할 수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꼬꼬단 6월호 핵심 요약] 1. 알쓸뉴단 -뉴스로 배우는 교과서 속 남북 관계 2. 뉴스쿨 국어사전 -나뿐 아니라 모두가 할 일을 했을 뿐 3. 이야기로 배우는 우리말 관용표현 -차일피일(此日彼日) : 이날~ 저날~
한반도에 벌어진 풍선전쟁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6월 7일에 발행한 제101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펑' 터진 쓰레기 풍선, '쩍' 갈라진 남북 평화의 약속뉴스쿨TV - 남과 북은 왜 다투기만 할까? PLAY - 통일 픽토그램 만들기 BOOKCLUB - 통일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책🎈얼마 전 인터넷에서 사람 몸집보다
통일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책
📖이번 주 뉴스쿨에서는 70년째 이어지고 있는 남과 북의 갈등을 이야기했어. 한 뿌리인 남한과 북한이 더이상 다투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려면 통일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눴지. 이번 주 북클럽에서는 통일이 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 물론 통일이 되면 좋지 않은 점도 있어. 오늘 소개하는
남과 북은 왜 다투기만 할까?
🧀북한에서 날아온 오물 풍선이라니… 북한은 어떻게 한민족인 우리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거지? 그러고 보니 뉴스를 보면 북한은 우리에게 시도때도 없이 미사일을 쏘고, 악담을 퍼부어. 어쩌다 남한과 북한은 이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사이가 된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
[뉴스쿨링] 101호 퀴즈와 정답은?
💡퀴즈 문제가 어렵진 않았니? 쿨리와 함께 차근차근 살펴보자!다음 중 헤드라인의 내용을 잘못 이해한 친구는? [내용 이해] ① 가은: 북한이 남한 쪽으로 쓰레기를 담은 풍선을 날려보냈어. ② 나현: 남한 사람들도 드라마가 담긴 USB와 쌀 등을 실은 풍선을 북한 쪽으로 보냈어. ③ 다인: 북한 정치인들은 풍선에 담긴 드라마 USB를 받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 ④ 라온:
가짜 치즈에 속지 마세요!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5월 31일에 발행한 제100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의 100호 뉴스북은 6월 13일까지 2주간 뉴스쿨 회원에게 무료로 공개됩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내가 먹은 떡볶이•피자 위 치즈가 가짜라고?뉴스쿨TV - '좋은 음식'인지 '나쁜 음식'인지 '이것' 보면 알 수 있다?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