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호 별책부록-날씨 기록하기
제48호 별책부록-날씨 기록하기
디지털북

제48호 별책부록-날씨 기록하기

혹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기후가 해가 거듭될수록 바뀌고 있다는 걸 느낀 적 있어?

예전과는 다르게 비가 잘 오지 않는다거나 비가 오지 않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마을에 홍수 피해가 있을 정도거나?

우리는 살아온 날 수가 많지 않아 크게 체감하지 못해도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께 여쭤보면 아주 오래전 한국의 날씨와 오늘날 한국의 날씨는 크게 달라졌다고 말씀하실 거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봤고 또 PLAY에서 흥미로운 날씨 표현을 배워봤잖아. 이번 기회에 올해 내가 사는 지역의 날씨를 기록해보는 건 어떨까? 부담 없이 어쩌다 한 번씩 기록해보는 거야. 그리고 몇 해가 지나 올해의 기록을 펼쳐보면 그간 기후가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을 거야~

날씨를 기록하는 방법은 파일 속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