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뉴스쿨
뉴스를 처음 읽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첫걸음 뉴스 'pre-뉴스쿨'입니다. 프리 뉴스쿨의 일부 콘텐츠는 유아동 음원 콘텐츠 플랫폼 코코지에서 '코코지 뉴스-쿨리가 간다'로 만나볼 수 있어요.
달콤한 간식을 조심해!
탕후루를 먹어본 적이 있어? 포도, 딸기 같은 달콤한 과일에 더 달콤한 설탕과 물엿을 묻혀 먹는 간식 말이야. 원래는 중국의 간식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대. 그런데 탕후루를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다고 해. 이유가 뭘까? 쿨리가 알려줄게.
직지심체요절을 아시나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나온 거래. 금속활자 인쇄본은 금속 글씨 조각으로 도장 찍듯이 만든 책을 말해. 무려 650살 가까이 된 이 책의 이름은 '직지심체요절'이라고 해. 얼른 보러 가고 싶지? 그런데 이 책은 우리나라가 아닌 프랑스 거래.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비닐봉지가 사라진다
비닐봉지는 가볍고 부피가 적어서 들고 다니기 좋아. 버리기도 좋고! 그런데 요즘은 이 비닐봉지를 보기가 좀 어려워졌어. 마트나 상점에서 비닐봉지를 잘 주지 않거든. 돈을 주고 사야 한다는데 그마저도 점점 사라지고 있대. 비닐봉지가 환경을 망친다나? 비닐봉지가 대체 뭘 잘못했길래 없애려는 거지? 쿨리가 알려줄게.
친절한 어른이 준 젤리가 위험해
어른들의 눈에는 우리가 무척이나 귀여운가봐. 잘 모르는 어른들인데도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거나 맛있는 간식을 나눠 주시는 경우가 참 많아. 그런데 낯선 사람이 주는 음식은 먹으면 안 된대. 무심코 먹었다가 큰 일을 겪을 뻔한 친구들이 있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쿨리가 알아봤어!
내 사진의 주인을 찾아요
나 요즘 고민이 생겼어... 얼마 전 부모님이 쿨리의 사진을 누구든지 볼 수 있게 공개해버린 거야. 심지어 그 사진은 내가 아기였을 때 기저귀만 차고 있는 사진이었어. 내 친구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모를 뻔 했어. 너무 창피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무시무시한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
얼마 전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현관에 놓인 배낭을 발견했어. 그러고 보니 그 배낭은 친구네 집 현관에 항상 있더라고. 신기하게도 그 가방에는 이름이 있더라. '생존배낭'이라나? 친구네 가족은 전쟁터에 가는 것도 아닌데 생존배낭이 왜 필요한 걸까? 쿨리가 알아보기로 했어.
새들의 목숨을 노리는 유리 빌딩의 비밀
거리에서 유리로 뒤덮힌 빌딩을 본 적이 있어? 투명한 유리에 햇빛이 반사되어 번쩍번쩍 빛이 나는 유리빌딩 말이야. 이런 유리빌딩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빌딩 때문에 위험에 빠진 친구가 있대. 누구일까? 쿨리가 직접 만나봤어.
돌고래는 돌고래쇼가 싫어요
커다란 아쿠아리움에 가본 적 있어? 아쿠아리움은 정말 근사해. 우리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바다 깊은 곳의 물고기들과 커다란 돌고래, 수초까지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잖아. 나는 그곳에서 커다란 흰돌고래를 본 적이 있어. 이름은 벨라야. 예쁘게 미소 짓는 벨라는 정말 귀여웠어. 그런데 요즘 벨라가 아프다고 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무료 체험판]우리가 타는 비행기가 악당이래!
먼 곳에 갈 때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탈 것이 무엇인지 다들 알지? 바로 비행기야! 그런데 그거 알아? 비행기 때문에 지구가 더위를 먹었대. 너무 뜨거워서 지구가 살 수 없다고 하소연 하고 있어. 무슨 이야기인지 리포터 쿨리가 알아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