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바로 환경에 대한 관심에서 나옵니다. 환경 뉴스를 읽고 함께 해결방법을 고민해봐요.
[쿨리가 간다] 제주바다가 사막이 되고 있다고?
🔎오늘 뉴스의 키워드 해조류🌅최근 제주도 바다의 빛깔이 에메랄드 빛으로 변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대. 에메랄드 빛이면 무척 아름다울 텐데 왜 걱정을 하냐고? 사실... 제주도 바다의 색은 에메랄드빛이 아닌 시꺼먼 색이거든... 에메랄드빛이 더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건 결코 좋은 일이 아니래. 이유가 뭘까? 쿨리가 알아봤는데, 한 번 들어 볼래?
우락부락 거대 올챙이의 정체
🐸개굴개굴~ 개구리를 직접 본 적이 있어? 우리가 그림책 속에서 본 개구리는 주로 파리와 같은 곤충을 잡아먹어. 그런데 도롱뇽, 뱀처럼 몸집이 큰 동물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개구리가 있대. 바로 황소 개구리야. 아주 오래 전에는 황소 개구리만 나타나면 주변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곤 했어. 황소 개구리가 뭐든 먹어치웠기 때문이지. 그런데 한동안 사라진 줄 알았던
챗GPT 때문에 전기가 사라진다?!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5월 24일에 발행한 제99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척척박사 챗GPT 알고 보니 전기 먹는 하마 뉴스쿨TV - 전기는 어떻게 만들까?PLAY -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BOOKCLUB - 번개 파워~ 책으로 전기 파워 충전하기🔌챗GPT라는 아주 똑똑한 인공지능(AI)
마른 하늘에 비를 뿌려라!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5월 10일에 발행한 제97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가뭄과 산불 해결사로 떠오른 '구름씨'뉴스쿨TV - 공기에도 무게가 있다?!PLAY - 일일 기상 캐스터로 변신!BOOKCLUB - 날씨 박사로 만들어줄 책!🌦️고려시대에는 가뭄이 들면 비를 내려달라고 하늘에 비는 '기우제'를 지냈다고 해.
[쿨리가 간다] 빼빼로, 6월부터 1800원이에요
😎고소한 막대 과자에 초콜릿으로 옷을 입힌 빼빼로를 모두들 좋아하지? 지금 빼빼로의 가격은 1700원이야. 그런데 빼빼로를 만드는 기업인 롯데웰푸드가 6월부터 빼빼로 가격을 1800원으로 올린대. 빼빼로뿐만 아니라 칸초, 가나초콜릿도 비싸진다고 해. 원래 롯데는 이 과자들의 가격을 5월에 올리려고 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달 미뤘다고 해. 이유가 뭘까? 쿨리가 알아볼게!🔎오늘 뉴스의 키워드
특명! 빙하를 지켜라!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3월 22일에 발행한 제90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녹는 빙하에 물 붓기, 지구를 살릴 수 있을까?뉴스쿨TV - 남극 빙하가 녹으면 서울의 반이 잠긴다?PLAY - 도전! 빙하 지식왕BOOKCLUB - 책 속에 담긴 빙하 이야기👀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점차
[쿨리가 간다] 슈퍼 여왕벌 만들기 대작전이 시작됐다
😎벌써 몇 해째... 이 세상에 꿀벌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이 봄마다 전해지고 있어. 날이 갈수록 꿀벌이 사라지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나봐. 그래서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한 작전이 시작됐대. 바로 '강력한 슈퍼 여왕벌 만들기 대작전'이야. 슈퍼 여왕벌이라니... 벌 중의 벌, 여왕벌을 더 강하게 만든다는 뜻일까? 여왕벌이 강해지면 꿀벌이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수돗물 속 미세플라스틱을 없애는 방법? [쿨리가 간다]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미세 플라스틱'이 돼. 그리고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은 우리가 무언가를 먹고 마실 때 우리의 몸 속에 들어오지. 몸 안에 쌓인 플라스틱은 우리 몸을 아프게 할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이미 뉴스쿨에서 많이 이야기했지? 그런데 물을 끓이기만 해도 물 속에 있던 미세 플라스틱을 어느
지구 평균기온 '마지노선' 처음 넘었다 [쿨리가 간다]
😎우리가 지구에서 지금처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선이 있어. 그동안 지구의 과학자들은 그 선을 '평균 기온 상승폭 1.5도'로 정하고 있었어. 다시 말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1.5도 이상 상승하면 점차 인류가 생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거란 이야기야. 그런데 얼마 전 그 선을 처음으로 넘는 일이 발생했대. 무슨 일일까? 쿨리가
그 많던 동해 오징어는 어디로 갔을까?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4년 1월 19일에 발행한 제82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앗! 뜨거워!' 동해 떠난 오징어, '휴~ 시원해' 동해 찾아온 방어뉴스쿨TV - 오징어야 남쪽보다 북쪽 바다가 시원해?PLAY - 2050년 특산물 지도 만들기BOOKCLUB - 사라진 오징어를 떠올리며 읽어볼 책#082 뉴스쿨
[쿨리가 간다] 지구 온난화 못 막으면... 세계는 이렇게 된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는 이야기는 다들 들어봤지? 그런데 최근에 지구 온난화와 관련해서 아주 무시무시한 연구 결과가 나왔대. 지구 온도가 지금보다 3도 오르면 바닷물 수위가 높아져서 어마어마하게 높은 빌딩들 마저 물에 잠겨 사라진다는 거야. 재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무서워. 무슨 이야기인지 살펴보자.🔎오늘 뉴스의 키워드 비영리단체
아이돌도 팬도 '지구 살리기' 힘 합쳤다
얼마 전에 내가 좋아하는 한 아이돌 가수가 앨범을 발매했어. 그런데 글쎄 앨범을 열어봤더니 CD가 없더라고. 앨범 속에는 가수의 멋진 모습이 담긴 사진만 있었는데, 사진 뒤에는 QR코드가 있더라고.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깜빡하고 CD를 넣지 않은 게 아닐까? 쿨리가 알아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