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북
아프리카가 세계 지도에 반기를 든 이유 | 제1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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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뉴스쿨러 친구들 중에 세계 지도를 즐겨 보는 친구들이 있어? 지도를 보면 세상은 엄청나게 넓은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크기는 무척 작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그럴 때마다 더 넓은 세계로 나가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몇몇 나라들은 세계 지도에 불만이 많다고 해. 지도에 그려진 자기네 나라의 크기가 실제보다 훨씬 작다는 거야.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 쿨리가 취재한 이야기를 들어봐.
아프리카가 그린란드와 같은 면적이라고?
우리가 몰랐던 '세계 지도의 비밀'

위 그림은 우리가 흔히 보는 세계 지도입니다. 지도의 왼쪽에는 아메리카 대륙이 있고, 오른쪽에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대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이 있죠. 그런데 지도를 자세히 보면 아프리카나 아시아 국가들의 크기가 무척 작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의 면적은 유럽 북쪽에 있는 그린란드와 거의 비슷하게 보이는데요. 실제로도 그럴까요?
사실 아프리카의 면적은 무려 3,037만㎢로, 그린란드 면적의 14배에 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인 러시아의 1.8배이고, 미국·중국·인도·유럽(러시아 제외)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큽니다. 그런데도 아프리카가 지도의 한 구석에 작게 그려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보기
우리가 알던 세계지도가 모두 틀렸다면?!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5년 8월 22일에 발행한 제162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아프리카가 그린란드와 같은 면적이라고? 우리가 몰랐던 ‘세계 지도의 비밀’뉴스쿨TV - 알쏭달쏭 세계지도에 숨겨진 비밀들 PLAY - [찬반토론] 어떤 세계 지도를 사용해야 할까?BOOKCLUB - 책으로 만나는 지도 이야기🤓혹시 뉴스쿨러 친구들

알쏭달쏭 지도에 숨겨진 비밀들
💡쿨리는 어릴 때부터 지구본을 돌려보며 놀았어. 올림픽 경기를 보다가도 모르는 나라가 나오면 지구본에서 그 나라가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큰 나라인지 찾아보았지. 그런데 우리가 흔히 보는 세계지도에선 어떤 나라, 혹은 어떤 대륙의 크기가 실제와 다르게 표현된다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야. 오늘은 때마침 뉴쌤께서 지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셨어. 그러면서 쌤이

[북클럽] 책으로 만나보는 지도 이야기
📖이번 주 뉴스쿨을 통해 많은 친구들이 지도 속에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거야. 헤드라인과 뉴스쿨TV를 꼼꼼하게 살펴본 친구들이라면 앞으로 지도를 볼 때마다 그냥 지나칠 수 없겠지? 그래서 이번 주에는 특별히 지도를 더 잘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들을 준비해봤어. 그림을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들이니까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 HEADLINE - 아프리카가 그린란드와 같은 면적이라고? 우리가 몰랐던 '세계 지도의 비밀'
- 뉴스쿨TV - 알쏭달쏭 세계지도에 숨겨진 비밀들
- QUIZ
- PLAY - [찬반토론] 어떤 세계 지도를 사용해야 할까?
- BOOKCLUB - 책으로 만나는 지도 이야기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사회 1. 지도로 만나는 우리 지역
6학년 2학기 사회 1. 세계의 여러 나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