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뒤면 대통령 선거가 열려요 | 제150호

외국에 사는 한국인까지
한 마음으로 대통령을 뽑아요

요즘 길을 걷다 보면 파란색, 빨간색으로 치장한 차에서 커다란 확성기를 들고 큰 소리로 소리치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을 함께 하는 선거 운동원들입니다. 오는 6월 3일, 우리나라의 21번째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열리는데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총 6명의 후보들은 지난 16일부터 열띤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텔레비전 토론에 나오거나 거리 유세를 하며 자신이 어떤 대통령이 되고 싶은지 국민에게 알리고 있어요.

대통령 선거는 5년에 한 번씩 열립니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일찍 열리게 됐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탄핵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은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다시 대통령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투표는 이미 시작...누구나 한 표씩 직접 투표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투표소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더보기

이제 나흘 뒤면 대통령 선거가 열려요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5년 5월 30일에 발행한 제150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외국에 사는 한국인까지 한 마음으로 대통령을 뽑아요 뉴스쿨TV - 어린이들은 어째서 대통령을 직접 뽑을 수 없을까?PLAY - 내가 대통령 선거에 나간다면?BOOKCLUB - 소중한 한 표를 누구에게 줘야할까?🤓얼마 전

뉴스쿨 News'Cool - READ NEWS, LEAD YOUTH뉴스쿨

어린이들은 어째서 대통령을 직접 뽑을 수 없을까?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세상은 한층 더 시끌벅적해지고 있는 거 같아. 거리에는 색색의 옷을 맞춰 입고 한 표를 달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그 목소리가 교실과 집에서도 들릴 정도야. 그런데 문득 쿨리는 왜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건지 의문이 들더라. 우리도 나라의 주인이니까 투표를

뉴스쿨 News'Cool - READ NEWS, LEAD YOUTH뉴스쿨

[북클럽] 소중한 한 표를 누구에게 줘야할까?

📖이번 주 뉴스쿨에서는 우리 역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 선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걸 배웠어. 그리고 훗날 어엿한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면 지금부터 많은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됐지. 그래서 오늘 북클럽에서는 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인지, 우리 학교에서도 매년 치르는 회장 선거에서 우리는 어떤 걸 배워야 하는지 알아볼

뉴스쿨 News'Cool - READ NEWS, LEAD YOUTH뉴스쿨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1. HEADLINE - 외국에 사는 한국인까지, 한 마음으로 대통령을 뽑아요
2. 뉴스쿨TV - 어린이들은 어째서 대통령을 직접 뽑을 수 없을까?
3. QUIZ
4. PLAY - 내가 선거에 나간다면?
5. BOOKCLUB - 소중한 한 표를 누구에게 줘야할까?

[교과 연계]

6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
5학년 2학기 사회 2. 인권존중과 정의로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