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는 말했다

✅이민희 | 느림보 | 32쪽

✅#스푸트니크 #우주개발 #동물실험

✅추천연령: 6~8세


라이카는 말했다 - YES24
라이카(Laika)는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 중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한 러시아의 강아지입니다. 라이카 덕에 무중력 상태에서도 지구 생물이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고, 그때부터 유인 우주비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지요. 하지만 당시로서는 인공위성을 대기…

1961년 4월 12일, 러시아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보스토크 1호를 타고 인류 최초로 우주비행에 성공했어. 이때부터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우주여행을 꿈꾸기 시작했지. 그런데 가가린보다 먼저 우주에 간 존재가 있어. 떠돌이 개 라이카야. 과학자들은 안전성 실험을 위해 라이카를 작은 우주선에 태워 우주로 보냈어. 안타깝게도 라이카는 지구로 돌아오지 못했지. 깜깜한 우주에서 라이카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인류가 우주개발이란 목적을 위해 라이카를 희생시킨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