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WHO]마라톤부터 우주 비행까지...의족 낀 사나이의 끝없는 도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야. 장애가 있든 없든 모두가 똑같은 기회, 가치 있는 삶을 누려야 한다는 걸 되새기는 날이지. 그래서 이번 주 뉴스쿨에서는 장애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개척한 인물을 소개하려고 해. 바로 최초의 장애인 우주 비행사가 될 존 맥폴이야. 그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봐."다리 하나쯤이야..." 의족으로 우주에 도전하는 사나이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내디딘 지 56년, 이제 지구에서는 어쩌면 세계 최초로 장애인 우주 비행사가 탄생할지 모릅니다. 인류의 희망이 될 기적의 주인공은 다리를 절단한 하지 장애인 존 맥폴입니다. 존 맥폴은 지난 2월 유럽우주국(EAS)로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 수행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우주 비행사 후보 신분이었던 존 맥폴이 실제로 ISS로 비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것입니다. 현재 그는 예비 우주 비행사로서 임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패럴림픽 도전, 의사 시험... 불가능은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뉴스 다운로드는 따로 없나요?
안녕하세요. 해당 뉴스의 PDF는 '이번 주 뉴스쿨 144호'에 함께 게재되어 있습니다. 해당 파일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https://newscool.co/shop-sinkh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