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아프게 하는 말, 이렇게 바꿔요
✅오승현 지음 | 토토북 펴냄 | 2015년 출간
✅#고정관념 #언어 #편견
✅추천연령: 초등학교 1~6학년
‘사내 녀석이 그깟 일로 울어’ ‘여자가 다소곳 하게 앉아야지’ 과거 부모님 세대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흔하게 했던 말이야.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말을 듣기 어려워. 사내도 울 수 있고, 여자도 씩씩하게 앉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됐으니까. 그렇다고 세상의 모든 ‘가르는 말’이 사라진 게 아니야. 사람들은 여전히 세상을 둘로 나눠 바라보는 용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곤 해.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하지. 이 책을 읽고 주변을 아프게 하는 말을 찾아보자. 그리고 친절한 말로 바꿔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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