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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뽐내는 대회가 있다면
😎실패한 경험을 친구나 가족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해 본 적 있어? 쿨리는 성공담이면 몰라도 실패담은 부끄러워서 감추고 싶어. 그런데 훌륭한 과학자와 기업인들을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에선 지금 실패를 뽐내는 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해. 심지어 이 학교에는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도록 과감한 도전정신을 장려하는 '실패연구소'까지 있대. 자랑할만한 실패는 어떤 것들일까? 쿨리와 함께 카이스트로 가보자.📌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실패 | 회복탄력성지난 23일 대전의 카이스트에서는 '일상에서 포착한 실패의 순간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낸 실패의 증거물을 소개하는 자리였는데요. 주말까지 반납하며 화학 실험을 진행하려 했던 한 참가자는 겨우 0.1ml의 용액이 부족해 모든 실험이 중단된 그 순간을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실험 준비에 들였던 시간과 노력이 결국 헛된 일이 돼 버렸지만 아마 이 참가자는 다시 처음부터 준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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