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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세븐틴, 세계 청년에게 희망을 전하다
😎몇해 전 아이돌 그룹 BTS가 유엔(UN)에서 연설한 일이 있었어. BTS는 총 세 차례 유엔 총회 연사로 나서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지. 그런데 BTS에 이어 또 다른 우리나라의 인기 아이돌 그룹이 유엔에서 연설을 했다고 해. 바로 세븐틴이야. 데뷔 9년차, BTS 못지 않은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븐틴은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쿨리가 소개할게.🤷🏼♂️오늘의 기사 세븐틴, 유네스코 본부 단독 연설..."함께라면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 12명의 청년들이 무대에 들어서자 객석에서는 1분 여간 뜨거운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국제기구 건물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의 함성이었는데요. 이들이 이렇게 환영한 대상은 바로 아이돌 그룹 세븐틴입니다. 유네스코 총회는 2년마다 청년 포럼을 여는데요. 세븐틴은 이날 포럼에서 단독 연설을 하며 한 시간 동안 세계 청년들에게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케이팝(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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