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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가 간다] 박물관에 인간의 유해가 있다고?
😎박물관에는 선사시대부터 최근까지 세계 곳곳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물이 많아.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형 박물관에는 아주 오래 전 죽은 사람의 뼈를 전시해 놓은 곳도 있어. 그런데 최근 미국의 대형 자연사 박물관에서 "더 이상 죽은 사람의 뼈를 전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고 해. 사람의 뼈가 박물관에 전시됐다는 게 조금 기괴하지? 어쩌다 사람의 뼈가 박물관에 전시돼 있었던 걸까? 그리고 박물관은 왜 갑자기 그런 결정을 내린 걸까? 쿨리가 알아봤어.📌오늘 뉴스의 키워드야! 인종차별👩🦳오늘의 뉴스 박물관에 인간의 유해가 전시됐었다고?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미국자연사박물관. 이 곳에는 총 3500만 개의 동물, 식물, 광물의 표본이 보관돼 있는데요. 이 중 1만2000여 점은 인간의 유해(뼈) 입니다. 박물관은 최근 과거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되기도 했던 이 인간의 유해를 모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박물관은 오랜 시간 수많은 사람들의 유해를 수집 해 왔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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