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날씨 박사로 만들어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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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구름과 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됐어.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이 날씨를 바꾸고, 우리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니 무척 신기해. 이번 주 북클럽은 날씨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는 책들을 준비했어. 날씨의 세계를 함께 탐험해보자!

날씨 이야기

✅브리타 테큰트럽 지음 | 북뱅크 | 160쪽
✅#시화집같은책 #풍경화
✅추천연령: 7~8세

날씨 이야기 - 예스24
우리는 날씨와 더불어 살아갑니다. 날씨는 자연을 풍성하게 해 주고, 순식간에 파괴하기도 하면서 우리의 기분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즉, 우리는 날씨에 따라 갑자기 우울해지기도 하고 또 금세 명랑해지기도 합니다. 또, 날씨는 옷이나 식단, 나들이와 같은 우리의…

고기압, 저기압...날씨를 알고 싶어서 일기예보 기사를 찾아보면 다소 어려운 용어가 많아서 깜짝 놀랄 때가 많아. 그렇다고 모든 용어를 공부하려고 하니 머리가 지끈지끈해. 이 책은 아름다운 그림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날씨를 배울 수 있는 책이야. 심지어 날씨를 이야기할 때 얼마나 아름다운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는 방법이 있어. 그림 속의 풍경에 내가 있다고 상상하면서 그림 속 날씨를 상상해보는 거야. 책장을 덮고 나면 "너무 더워", "너무 추워"라는 단순한 표현 이상으로 날씨를 풍성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될 거야.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

✅줄리 해너 지음 | 허창 | 72쪽
✅#루크 하워드 #기상학자
✅추천연령: 8~10세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 - 예스24
구름을 사랑한 과학자, 루크 하워드의 삶과 날씨 과학 이야기 사람들이 주고받는 인사에서 날씨 이야기가 빠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변화가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후 변화는 이제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화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름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고적운은 보통 하늘 중간 높이에 잘 뜨는 구름이야. 이 구름이 뜨면 비나 눈이 내리는 경우가 많지. 구름은 모두 열 갈래로 구분할 수 있대.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바로 루크 하워드 박사 덕분이지. 하워드 박사는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날씨 정보에 대한 토대를 만든 사람이야. 이 책 속에서 하워드 박사는 눈, 비, 바람, 번개와 같은 다양한 날씨 이야기를 들려줘. 하워드 박사가 생각해낸 구름 분류법과 기후 이야기까지, 다양한 날씨 이야기를 들어봐!

구름 만드는 아줌마

✅맥밀란교육연구소 지음 | 을파소 | 86쪽
✅#과학동화 #날씨박사
✅추천연령: 8~9세

구름 만드는 아줌마 - 예스24
이 공장, 뭔가 수상하다!뭉게구름이 갑자기 무시무시한 비구름으로 돌변했습니다. 번개가 쉴 새 없이 번쩍번쩍 내리치고, 천둥이 우르르쾅쾅 땅을 뒤흔들었습니다. 믿을 수 없는 것은 이 모든 일이 버려진 공장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뇌성마비에 걸린 한 여자…

뭉게뭉게 솜사탕 같던 뭉게구름이 갑자기 무시무시한 비구름이 되었어. 번개와 천둥이 번갈아가며 우르릉 쾅쾅, 번쩍번쩍 내리치고 있어. 이런 일이 벌어진 곳은 어디일까? 바로 공장이야! 이 책은 허리케인을 연구하는 기상학자 알렉산드라가 구름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동화야. 그런데 알렉산드라는 다른 과학자들과 좀 다른 점이 있어. 바로 뇌성마비로 몸이 조금 불편하다는 점이야. 하루종일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는 일 뿐인데 알렉산드라는 어떻게 구름을 만드는 걸까? 알렉산드라의 멋진 도전을 살펴봐.

훅 달아오른 날씨 이야기

✅꿈비행 지음 | 반디출판사 | 200쪽
✅#날씨의 역사
✅추천연령: 10~12세

훅 달아오른 날씨 이야기 - 예스24
어린이들에게 통합 지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지식세포 시리즈’ 다섯 번째 책 『훅, 달아오른 날씨 이야기』 속에는 날씨의 역사와 함께, 기후문제를 둘러싼 여러 가지 가지 토론 주제가 들어 있습니다. 부록에서는 날씨와 관련된 순 우리말 사전과 날씨에 얽힌 세계…

인류는 언제나 날씨의 영향을 받았어. 지금 인류는 인공강우를 만들어 날씨를 통제하려고 하지만, 아주 오래 전에는 날씨를 감히 바꾸는 일은 꿈도 꿀 수 없었지. 인류의 역사는 날씨 때문에 상상도 못할 방향으로 나아가기도 했어. 이 책은 날씨 때문에 바뀐 인류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어. 날씨는 전쟁의 승패를 갈라놓기도 하고, 대재앙을 가져다 주기도 했지. 지금 날씨는 우리에게 계속 위기의 신호를 보내고 있어. 인공강우 같은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지구온난화가 불러올 재앙을 피할 수 없을지도 몰라. 책을 읽다보면 날씨의 위력을 새삼 깨닫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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