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쩌다 유튜브에 중독된 걸까?(feat.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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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는 매일 30분 이상 유튜브를 볼 수 없어. 부모님과 약속했거든. 그런데 어떨 땐 이제 막 유튜브를 보기 시작한 것 같은데 30분이 훌쩍 넘어 있을 때가 있어. 아쉬운 마음에 부모님께 떼를 써보기도 하지만 쿨리의 부모님은 아주 단호하셔. 자꾸만 사용 시간을 늘려주면 언젠가 쿨리가 유튜브에 중독될 수 있다는 거야. 그저 재미있는 영상을 조금 더 보겠다는 것뿐인데 왜 부모님은 중독을 걱정하시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