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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테러와 성범죄의 공범?!(feat.기업의 사회적 책임)
💡텔레그램을 만든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체포된 것에 대해 다들 어떻게 생각해? 프랑스 경찰은 텔레그램이 수많은 범죄에 악용됐는데도 최종 책임자인 두로프가 손을 놓아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주장해. 하지만 텔레그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그 기술을 개발한 사람이 SNS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책임지는 건 말도 안 된다고 반발하고 있어. 텔레그램에서 무시무시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건 맞지만 쿨리는 텔레그램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 프랑스 경찰의 주장대로라면 정말 온갖 범죄와 전쟁에 쓰이는 총과 칼을 발명한 사람도 벌을 받아야한다는 거잖아. 누구 말이 옳은 건지 뉴쌤께 여쭤보자. * 쿨리 : 쌤, 텔레그램이 여러 범죄에 악용됐다고 해서 텔레그램을 만든 사람을 체포하는 건 지나친 거 아닐까요? * 뉴쌤 : 안 그래도 이 뉴스로 전 세계가 시끌벅적해. 한쪽에선 사회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팔지 않는 게 기업의 의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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