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무려 16년이나 대통령을 한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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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는 국민이 대통령을 직접 뽑고, 그렇게 뽑힌 대통령이 5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물러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 건 아니었나봐. 예전엔 국민이 대통령을 직접 뽑을 수도 없었고, 한 명의 대통령이 10년 넘게 임기를 이어간 적도 있대. 우리 학교 회장을 우리가 직접 뽑지도 않고, 한 번 뽑힌 회장이 졸업할 때까지 계속 회장 자리를 차지한다고 생각해봐. 이상하지 않아? 예전엔 어째서 그런 식으로 대통령 제도를 운영했던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