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정보화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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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는 햄버거를 먹으러 맥◯◯드에 자주 가. 그곳에 가면 늘 무인 주문기(키오스크)를 들여다보며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르지. 사실 쿨리는 계산대 앞에서 사람을 마주 보고 주문할 때보다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주문할 때 훨씬 마음이 편해. 메뉴를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고, 잘못 이야기할까 봐 긴장하지 않아도 되잖아. 그런데 쿨리와 다르게 우리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키오스크를 불편하게 여기실 거라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어. 키오스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 어쩌면 좋을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