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법으로 정한다고요?!(feat. 법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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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는 초등학교 3•︎4학년 친구들이 올해 새 학기부터 종이 교과서 대신 태블릿PC에 담긴 AI 디지털 교과서로 수업을 듣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어. AI 디지털 교과서가 어떤 모습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책보다는 태블릿PC가 더 재미있을 거 같잖아. 그런데 국회에서 어떤 법을 통과시키고 그걸 또 정부에서 막는 바람에 기껏 만들어 놓은 AI 디지털 교과서가 애매한 상황에 놓였다고 해. 그런데 말이지... 이 세상엔 정말 별의별 법이 다 있나 봐. 교과서로 쓸지 말지 정하는 법까지 있다니. 이런 법은 왜 만드는 거고, 누가 만드는 걸까? 뉴쌤께 여쭤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