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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에 "조선독립만세"를 외친 외국인이 있다?!
💡헤드라인 뉴스를 보고 무척 놀랐어. 유관순 열사나 일부 독립투사들만 독립운동을 한 게 아니라 농민들, 어린아이들까지 평범한 사람들마저 독립만세를 외쳤다니, 우리 민족은 정말 용감하고 대단한 거 같아. 그런데 외국인들이 독립운동을 함께 했다는 내용이 좀 이해가 되지 않아. 외국인들은 자신의 나라를 빼앗긴 것도 아닌데 굳이 일제의 총칼에 맞서 목숨을 걸 필요가 있었을까? 외국인들이 왜 독립운동에 참여한 건지 뉴쌤께 여쭤보려고 해. * 쿨리 : 쌤! 쌤은 알고 계셨어요? * 뉴쌤 : 응? 뭐를? * 쿨리 : 1919년 3월 1일에 만세 운동이 벌어졌는데, 글쎄 그 중에는 어린이도 있고 외국인도 있었대요. * 뉴쌤 : 그래. 우리나라는 매달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뽑아서 사람들에게 소개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서야. 그 중 3월의 독립운동가가 바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이야. * 쿨리 : 누구예요? * 뉴쌤 : 여기 이 사진 속 사람들의 이름을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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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은 4학년 최수아 입니다
삼일절에 조선독립만세를 외친 외국인이 있다고 했을때
그 외국인들을 알고나서 정말 고마웠다. 자신의 나라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우리나라 편을 들어줘서 정말 감사했다
우리나라가 자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한 목소리를 내준 외국인들이 있다니 참 고마운 일이죠? 이번 기회에, 나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든 아니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그들의 용기에 감사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