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북
32m 두루마리 편지 속에 펼쳐진 조선 | 제1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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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쿨리는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어. 우리가 먹는 음식, 입는 옷, 살아가는 방식이 모두 낯설고 신기하게 느껴지겠지? 그런데 136년 전, 한 외국인이 조선에 머물며 가족들에게 쓴 편지가 최근 공개됐대. 심지어 수십 장의 사진도 있어서 당시 조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해. 그 편지는 누가 쓴 거고,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하지? 쿨리가 취재한 이야기를 들어봐.
미국인 선교사의 눈으로 본 조선
32m 두루마리 편지에 고스란히
1890년, 먼 나라 미국에서 온 젊은 여성이 조선 땅을 밟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로제타 셔우드 홀. 로제타는 고향의 가족에게 조선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편지로 적어 보냈습니다. 편지는 59장의 사진과 함께 94매의 종이를 이어 붙인 두루마리로 그 길이가 무려 31.8m에 이릅니다.

개항기 조선에 온 여성 선교사 로제타
로제타는 1865년 미국에서 태어나 세계 최초의 여자 의과대학인 펜실베이니아 여자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이자 선교사입니다. 당시 미국과 유럽의 기독교 선교단체들은 아시아 곳곳에 선교사를 파견하고 있었습니다.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이후 조선에도 본격적으로 기독교 선교사들이 들어왔고 이들은 근대식 병원과 학교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고,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들에게 더보기
32m 두루마리 편지 속에 펼쳐진 조선
이 콘텐츠는 뉴스쿨 News’Cool이 2026년 4월 10일에 발행한 제193호 이번 주 뉴스쿨입니다.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HEADLINE - 136년 전 조선, 32m 두루마리 편지에 고스란히뉴스쿨TV -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개항기 조선을 만나다PLAY - 조선스타그램 : 1890년 조선의 일상을 담아라BOOKCLUB - 조선을 사랑했던 외국인들의 이야기🤓가끔 쿨리는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개항기 조선을 만나다
💡혹시 이번 주 헤드라인을 읽고 양화진기록관이나 국가기록원 누리집에서 로제타 셔우드 홀의 두루마리 편지를 찾아본 친구들이 있어? 아직 못 봤다면 꼭 찾아봐~ 비록 영어로 쓰인 데다 글씨체도 필기체여서 읽어보기는 어렵지만 편지에 담겨 있는 사진들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거든. 당시 사진을 보고 나니 쿨리는 로제타가 조선 땅을 처음 밟았던 1890년, 그때의 조선이 도대체

[북클럽] 조선을 사랑했던 외국인들의 이야기
📖이번 주 뉴스쿨에서 만난 로제타 셔우드 홀처럼 낯선 땅 조선에 와서 살았던 외국인들은 어떤 눈으로 이 나라를 바라봤을까? 그리고 당시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었을까? 이번 주 북클럽에서는 조선을 사랑한 외국인들의 이야기와 개항기 조선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 네 권을 준비했어. 당시 조선은 힘없고 약하기만 한 나라였을까? 아니면 나름의 방법으로 변화하고

이번 주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 HEADLINE - 136년 전 조선, 32m 두루마리 편지에 고스란히
- 뉴스쿨TV -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개항기 조선을 만나다
- QUIZ
- PLAY - 조선스타그램 : 1890년 조선의 일상을 담아라
- BOOKCLUB - 조선을 사랑했던 외국인들의 이야기
[교과 연계]
5학년 2학기 사회 1. 옛 사람들의 삶과 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