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북 [쿨리가 간다] 우리 음식의 감초 '장맛'의 비밀 얼마 전 쿨리는 가족들과 함께 김장을 했어. 그런데 할머니가 해주신 말씀에 쿨리는 무척 놀랐어. 옛날에는 온가족이 함께 모여 김치를 담갔을 뿐만 아니라 된장, 간장 같은 장도 다같이 모여서 담갔다는 거야. 그건 좀 어려워보이는데...? 그런데 우리의 장 담그기 문화가 최근 세계가 함께 지켜야 할 인류무형유산이 되었대. 쿨리가 어떤 이야기인지 소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