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북
제48호 지구에 무슨 일이[지구의 날 특집]
'황사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기획한 이번 주 뉴스쿨은 이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이 질문의 답은 뻔하디 뻔한 '지구 온난화', 그리고 '무분별한 개발'입니다. 황사가 시작되는 사막의 면적은 갈수록 넓어지는데 급속한 사막화의 방패 역할을 해줄 초원지대는 농경지, 목장, 공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눈과 비는 갈수록 귀해지고 평균 기온은 높아지기만 합니다. 황사를 실어 나르는 바람의 방향을 우리가 돌릴 수는 없지만 사막화의 속도를 늦추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 뉴스쿨에서는 그 첫 단추로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후변화의 흔적들을 함께 찾아 나서기를 제안합니다.
제48호 뉴스쿨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1.HEADLINE - 황사로 몸살 앓는 한반도....발원지는 '사막'
2. LETTER - 이렇게 읽어주세요+뉴스쿨TV
3. VIEW - 지구가 병들고 있다는 증거들
4. QUIZ
5. WORD&PUZZLE
6. BOOKS
7. PLAY - 사계절 날씨를 표현하는 우리말
++WRITING
[초등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과학 지구의 모습
3학년 1학기 사회 교통과 통신 수단의 변화
4학년 1학기 과학 지층과 화석
5학년 2학기 과학 생물과 환경
6학년 1학기 과학 지구와 달의 운동
6학년 2학기 과학 계절의 변화